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270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세계가 내가 창조할 수 있는 세계를 결정합니다(Words create Worlds)

사람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부끄러워 한다는 이야기는 어딘가에 자신을 비춰본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끄러움이 없어지면 자만심이 생기고 교만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이 바뀌어야 생활이 바뀝니다. 무엇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야하는 걸까요?..

사업은 '개념+why, what, how의 결합'이다!

본 내용은 우리 복지관 00팀에서 실시하고자 계획한 ‘통합교육환경조성사업’을 검토한 후 담당자 및 대리와 함께 문제점을 들춰보면서 사업을 어디에서 다시 출발해야하는지 짚어본 회의 과정을 정리해본 것입니다. 사업을 기획하기 전 단계 또는 기획한 후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 ..

우리나라 가계로부터 정부까지의 부채 현황

2013년 9월27일자 국민일보를 살펴보니, ‘22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에 의하면 올해 2분기 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기업, 정부의 지난 1년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289.8%’라는 기사가 실려 있네요(이것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주체들의 빛이 급격히 늘었던 2009..

우리나라 세계행복지수 1위 될 수 없는가?!

우리나라 거의 모든 신문에서 9월9일자로 UN(국제연합)이 발간한 ‘2013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관한 기사가 실렸네요. UN의 세계 행복보고서 발간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인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가 맡아 발간하고 있답니다. 지난해 보고서는 2005~2011년 ..

미래세대보호능력평가, 한국 34위!

인터넷으로 한겨레 뉴스를 살펴보다가 내 눈을 확, 잡아끄는 기사가 보였다. ‘미래세대보호능력’평가, 한국은 몇 위?‘라는 기사제목이었다. “‘미래세대보호능력’이라는 용어가 무슨 개념일까?”하고 네이버 사전을 뒤져봐도 보이지 않고... 2013.9.2.일자 기사인데 본 기사를 재정리..

공유가치(CSV)창조를 실천하는 독일

독일 동남부에 위치한 인구 5만명 중소도시 라벤스부르크(Ravensburg). 작은 서점과 카페, 대합실이 전부인 기차역에 내리는 순간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작은 도시다. 기차역 앞에서 택시를 타고 `쿤스트할레(kunst-halleㆍ미술관)`에 데려 다 달라고 하자 `아이디어를 위한 집(Haus fuer Ideen)`이라..

공유가치(CSV)창조를 실천하는 일본 - 토요타와 토요타시

지난 8일 도요타시로 진입하는 메신(名神)고속도로 휴게소. 트랜스미디어 취재진의 시선이 일제히 은색의 아우디 오픈 스포츠카에 고정됐다. 키 작은 백발의 노인이 차에 올라타더니 주변 시선은 개의치 않고 `붕~` 소리를 내며 도요타시로 질주해갔다. "노년을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