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하고 있는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는 기성발달장애인의 부모와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다.

 

그 간담회에서 나는 이렇게 질문하였다.

 

 

"여러분의 자녀가 처음 취업한 날 기쁜마음으로  "축하한다." 고 격하게 마음 전해주셨습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첫 출근을 할 때 양복 혹은 구두 등을 선물해 주셨습니까?"

 

"제사 혹은 잔치 등과 같은 경조사 등으로 친척들과 담소 나눌 때 자녀의 취업과 근로활동을 자랑하신적 있으십니까?"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러분 자녀와 언제부터 자립 생활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 나눈 적 있습니까?"   

 

"여러분 자녀와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얘기 나눈 적 있습니까?"

 

"왜, 부모님은 우리 직업재활시설에서 자녀의 장기근속에 대해서만 걱정하십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애인은, 중증장애인은, 발달장애인은 독립적 생활을 영위할 자유와 권리가 없는 인간인가.

 

그런데 왜 우리는 독립적 생활 영위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선입견에 휩싸여 있는 것일까.

 

나의 생각이 그렇게 만든 것인가, 사회복지정책과 제도가 그렇게 만든 것인가 아니면 지역사회 환경과 문화 등이 그렇게 만든 것인가.

 

모든 것은 '나'에게서 시작되고 종료된다.

 

즉, 내가 변화면,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래와 같이 지역사회에  '청년발달장애인의 독립 생활'이라는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지자체(시청 및 도청)에도 제출했고, 부모회에도 전달했으며, 장애인복지관과도 의논했고, 타 직업재활시설 및 주간보호활동센터 등과도 공유했다.

 

제주의 어디선가 바람이 일겠지, 일고 있겠지?!

 

더불어 타 시도에서도...!!!

 

 

1. 사업의 필요성

 

1-1. 장애인은 존엄과 가치를 가진 인간으로서 국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그 밖의 모든 분야의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갖는 시민임. , 장애인은 자신의 생활 전반에 관하여 자신의 의사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를 가지며,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한 선택권을 보장받기 위하여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 등을 지자체로부터 제공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시민임.

 

1-2. ‘탈시설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의 삶의 공간 이동을 의미하는 것 외에 장애인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 돌봄에 종속된 삶을 살아야 하는 구조를 바꾸는 것도 포함함.

 

1-3.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및 참여 증진 차원에서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졸업 후에 근로활동을 시작한 청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맞춤형 재활, 자립 지원 요.

 

1-4. 본 제도적, 정책적 지원에 의해 청년 발달장애인 대상으로는 근로를 통한 자립자립을 통한 결혼 및 가정 조성이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정 및 그 가족 구성원 대상으로는 발달장애인 양육관련 부담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됨.

 
 

2. 관련 법규정

 

2-1. 발달장애인법 제3(발달장애인의 권리) 및 장애인복지법 제4(장애인의 권리)

2-2. 발달장애인법 제8(자기결정권의 보장) 및 장애인차별금지법 제7(자기결정권 및 선택권)

2-3. 장애인복지법 제9(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35(장애 유형장애 정도별 재활 및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등)

2-4. 발달장애인법 제29(거주시설돌봄 지원), 장애인복지법 제27(주택 보급) 및 주거약자법 제3(국가 등의 의무)

2-5.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7(민관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및 장애인복지법 제30(경제적 부담의 경감)

 

3. 사업 개요

 

3-1. 사업대상: 서귀포시 소재 근로활동 청년 발달장애인 (만 19-35세 : 연평균 약 100명 내외)

 

3-2. 사업 시기: 연중 (1월-12월)

 

3-3. 사업 내용

 

3-3-1 (사업1: 조사연구사업) 청년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근로&자립 지원 조사연구사업 추진

3-3-2 (사업2: 연계협력사업) 청년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근로&자립 지원 네트워크 구축/운영

3-3-3 (사업3: 주거안정지원사업) 근로 청년발달장애인을 위한 5년 맞춤형 임대비 50% 지원 사업 (*독립생활을 전제로 청년발달장애인 대상 임대비 50%를 5년간 지원 - 근로활동을 하기에 임대비의 50% 정도는 자부담 가능하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함)

3-3-4 (사업4: 독립생활지원사업) 자립 도전 청년발달장애인을 위한 독립생활지원망 구축/운영 사업

 

3-4. 소요예산: 136,000천원

 

[비고] 상기와 같은 사업계획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특수학교(급)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지원센터 - 장애인복지관 - 주간활동센터 - 직업재활시설 - 거주시설 ' 상호간 상당히 긴밀한 연계협력 체계가 전제되어야 한다.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자녀의 독립생활을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다. 바란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지금 현재 이용하고 있는 시설을 벗어나는 순간 사회복지서비스가 단절되어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한 걱정을, 두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기 연계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청년발달장애인이 '교육훈련 - 보호근로 - 일반취업' 과정을 언제든지 오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환경을 제도적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의 모습은 어떨까?!

'행복'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행복'의 도착점은 어디일까?!

'행복'의 과정은 어떨까?!

 

 

 “좀 오래 걸리더라도, 문제의 현상이 아닌 본질을 꿰뚫어 봐. 그게 더 빠른 길이다.”

[발췌] 인생은 행복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 데일리투머로우 (dailytw.kr)

 

인생은 행복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 데일리투머로우

‘해방’이란 구속이나 억압, 부담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일상에서는 자주 쓰지 않던 이 단어가 최근 SNS와 각종 미디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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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9) 탁월함에 필요한 비법 :: 한국무역신문, 주간무역, 한국무역의 길잡이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9) 탁월함에 필요한 비법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탁월함에 필요한 비법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한다. 개인 사업을 하든 직장에서 조직원으로 일하든 남보다 두각을 나타내길 원한다.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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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QOL) 개념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는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質)을 중요시하는 –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 이른 바 '조용한 혁명'(Silent Revolution)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한 사회조사에 의하면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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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자아정체감, 자아효능감 그리고 자아존중감

페북을 통해 페친과 대화를 나누다가 “‘자아 정체감, 자아 효능감, 자아 존중감’이라는 3가지 단어에 대한 명료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래와 같이 자료를 정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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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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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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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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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추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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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해 어느만큼 신뢰하는가.

 

당신이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의 깊이, 즉 믿음 정도에 따라

당신이 구현하는 행복의 크기와 질은 달라진다.

 

현재를 살기 위해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고 책임지며,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생에 풍랑이 찾아와도 나 자신의 힘으로 가라앉힐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나 자신과 타인의 자유의지를 강력히 존중하는 정신과 신뢰에 대한 믿음 말이다.

(언제나 생각한 대로 되지 않더라도...)

 

기억하자.

 

행복은

나의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부에서 발현되어지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다른 사람에게 깊은 신뢰와 연민을 보내라.

 

스스로 삶을 즐길 줄 아는 능력,

자기를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힘,

이 3가지가 바로 행복의 특효약인 것이다.

 

건강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삶에 대한 만족은 인간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듦을 잊지말자.

 

더 풍요로운 행복을 누리고 싶은가.

 

그러면 '삶에 대한 만족'이라는 메인메뉴에 아래와 같은 서브 메뉴 4가지를 연결시켜라.

 

* 행복의 크기를 결정짓는 4가지 요소

(악셀R. 푸글-메이어 / 스웨덴의 삶의 만족도 분야 전문가)

 

. 1순위 : 관계 (배우자, 가정생활, 성생활, 직장생활 등)

. 2순위 : 건강 (육체적, 정신적)

. 3순위 : 여가 (친구와의 만남, 여가활동 등)

. 4순위 : 생활수준 (직업, 경제력 등)

 

명심하라.

개관적으로 좋은 것들이 인간의 주관적인 행복에 크게 이바지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는 않는다.(오히려 행복을 떨어트리는 경우도 많다.)

민주주의, 남녀평등 같은 가치들이 실제로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아주 부유한 나라에서만 중요하게 여기곤 한다. 

 

자,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의 자유의지를 믿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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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론과 실천 방법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

갑작스럽게 연락받은 '인권교육'. 기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지만... 한 번 생각하게 되면... 집중해야 하는 성격이기에... "어떻게 하면 '인권'을 좀 더 현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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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연락받은 '인권교육'.

기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지만... 한 번 생각하게 되면... 집중해야 하는 성격이기에...

"어떻게 하면 '인권'을 좀 더 현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인권'과 '행복'을 연결지어 보았다.

 

인간은 인간답게 살 권리, 즉 인권人權을 갖고 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일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향유하는 삶을 보장 받음을 의미하지 않을까.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행복은 곧 사람이다.

인간은 각자의 행복론을 가지고 있다.

 

나의 행복론은 무엇인가.

나는 나의 행복론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

나의 행복론은 과연 옳은 것일까.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이란 관계이다.

삶의 관계는 나와 세상과의 관계이다.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이고,

나와 인간과의 관계이며,

나와 동물과의 관계이고,

나와 식물과의 관계이며,

나와 고충과의 관계이고,

나와 물, 공기, 바람, 소리 등과의 관계이며,

나와 사회(공동체)와의 관계이고

나와 조직의 관계이며,

나와 직무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관계를 나의 인생에 끊임없이 초대하라.

기억 하자, 행복한 삶이란 관계가 풍부한 삶이다.

잊지 말자, 인간은 관계 안에서 희노애락하는 존재이다.

 

행복을 키우는 관계 유지 방법 => 공생공락(共生共樂) 방법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다른 사람(: 부모, 직장 동료, 친구 등)에게 행복도 주고, 고통도 안겨 다 줌을 알아야 한다.)

 

 

생각해보자.

 

우리 인간 개개인이 누리는, 향유하는 인권의 총량은 동일할까, 동일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차이가 존재해도 되는 것일까.

 

필자는 서두에서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행복을 추구하고 향유하는 삶을 보장 받음이라고 하였다. 이에 행복의 총량을 똑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동질의 혹은 동량의 인권을 향유하도록 보장함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행복과 인권 등과 같은 추상적 개념의 보장 정도는 과거, 현재,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매우 주관적 인지 및 인식 영역이기 때문이다.

 

결국 행복이 자기만의 속도인 것처럼, 인권도 자기만의 속도를 갖는다.’는 것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달리 표현하면, 미하엘 아이드가 주장한 것처럼 인간은 살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자부심, 기쁨, 믿음, 사랑, 만족 등은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좀 더 추가하자면,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이다. 이 긍정의 기운은 관계 안에서 더 커지는 성향을 갖는데, 이에 삶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강한 긍정은 행복을 끊임없이 퍼낼 수 있는 우물과 같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행복한 삶을 향유하기 위해 삶 속에서 결정과 선택을 그리고 실패 등을 두려워하지 말자. 긍정적으로 관계를 찾고, 맺고, 발전시키자. 물론 그 관계에서, 그 과정에서 우리는 걷다가 혹은 달리다가 쓰러지는 것과 같은 실패를 맞볼 수 있다. 그렇지만 쓰러진 채로 울고불고 보채는, 타인이 키우는 관계에 질투를 부리는, 즉 나와 타인의 관계를, 타인과 타인 관계를 파괴하는 단순한 행동을 취하지만 말자.

 

그러면 나와 당신은 행복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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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행복

당신은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해 어느만큼 신뢰하는가. 당신이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의 깊이, 즉 믿음 정도에 따라 당신이 구현하는 행복의 크기와 질은 달라진다. 현재를 살기 위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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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정말 맘에 끌리는 표현이다, 메일을 정리하는 와중에 시선이 고정되어버릴만큼...

 

'장애, 고난, 역경 등'과 같은 부정적 존재를, 저기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해 내가 건너 뛰어야 할 장애물로 긍정적 존재화시키다니...

 

작가, 로버트 그린.

 

알아보니,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고, 대학 졸업 후 미국과 유럽에서 막노동 등 여러 일자리를 거쳐 할리우드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다가, 전략과 권력, 처세술 등에 대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1998년 처음으로 내놓은 '권력의 법칙(The 48 Laws of Power)'은 미국에서만 120만부 이상 팔렸고, 이외에도 '유혹의 기술', '전쟁의 법칙', '인간 본성의 법칙' 등의 저서가 있다고 한다.

결코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산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같은 긍정적 역발상을 생각해내다니,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나 또한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자 애를 쓰지만, 하루 하루 밀려드는 '걱정, 분노, 긴장, 스트레스 등'과 같은 장애물에 비범벅되곤 하는데 말이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뻥~!'하고 뚫린 길을 신나게 걸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참 좋다.

 

뛰어넘어도 되고, 돌아가도 되고, 부셔도 되는 장애물이라... 그런데 그 장애물이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이라니... ㅎㅎㅎ

 

어떻게 이런 선물을 모른체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이런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할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놓고 보니, 그렇게 보기 싫던 장애물이 정말 사랑스럽고, 이쁘다~!

 

우리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은 모두 사회 안에서 싹트고, 사회 안에서 물과 비료를 얻으며, 사회 안에서 자란다.(미하엘 아이드 박사, 심리학과 교수, 베를린대학)

 

이에 꾸준하게 내 삶의 좋은 면을 생각하고, 그것을 가능케 해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고속도로이다.

 

왜냐하면, 현재 나 자신이 누리는 행복은 전적으로 나 한 사람만의 판단과 행동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행복을 영위하기까지 주변의 도움을 수없이 받았으며, 운도 따랐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방식이건 아니건 분명히 타인의 도움이 있었다.

 

이에 지금 나 자신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 다른 사람들 덕분이고, 마침 좋은 기회를 만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행복은 이제까지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감사가 없는 긍지는 오래가지 못하며, 자기도취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삶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강한 긍정은 행복을 끊임없이 퍼낼 수 있는 우물과 같다.

 

(본 글은 '세상 모든 행복 46-53'을 재편집한 글입니다.)

 

 

행복 연구학자인 레오 보만스는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거의 모든 행위는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수단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나와 당신의 삶의 여정에서 ‘여정이요, 수단인 행복’은 도대체 무엇일까.

 

성경 등과 같은 나침반 역할을 하는 그 어떤 것일까.

음식처럼 취하고 소비하는 만족의 대상일까.

다이아몬드나 금처럼 찾아서, 소유하는 가치적 존재일까.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다.

나의 사상과 그 사상에 의거한 자결권에 의한 선택과 행동 등에 대해 존중받아야 하고, 반면에 책임도 져야 하는 존재이다.

 

이에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것은 바로 ‘존엄한 존재인 인간으로서 나 자신이 타인 혹은 공동체 등으로부터 존중을 받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 혹은 공동체 등으로부터 존중받는 존재가 되기 위해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바로 나의 사고와 행동 등에 의해 타인과 나와 타인이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 희생을 의미하는 것아닐까.

 

이렇게 본다면, 결국 삶은, 행복한 삶이라는 것은 나와의 관계에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공동체와의 관계에서 나 자신만이 일으킬 수 있는 행복을 전파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인내를 주시옵소서.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세상모든행복, p41)

 

 

 

우리는 인생이란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그런데 어떤 파티든 반드시 입장료가 있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무와 책임이란 입장료이다.

그리고 파티가 끝나면 파티장을 처음 왔을 때와 똑같이 취워주거나 더 근사하게 꾸며주어야 한다. 먼저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이토록 멋진 무대를 만들어 놓았으니, 받은 만큼 뒷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세상모든행복, p41)

 

"행복한 사회가 살아남는다."

 

Really?!

행복은 '나 자신으로부터 전 인류까지 사회적 결속을 가능케 하는 보편적 기준'이다.

 

 

"행복은 끊임없이 배우고 훈련해야 누릴 수 있다."

 

Really?!

나 자신 스스로가 행복하기로 마음먹지 않으면, 더불어 행복하기 위한 나 자신의 결심과 노력외에 사회적 지원까지 동반되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을 향유함에 있어 ‘좋은 행복과 나쁜 행복’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Really?

좋은 행복은 사회적 결속이라는 관계성-사회적 자산-에 바탕으로 둔 지속 가능한 행복이고,

나쁜 행복은 사회적 결속이라는 관계성이 결여 혹은 단절된 중독성 행복이다.

 

 

"진정한 행복을 향유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사회적 결속을 도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Really?!

문명은, 문화는 사회적 결속을 바탕으로 그 꽃을 피운다.

당신은 다양한 사회적 결속을 뒤쫓는 이가 되고자 하는가, 리딩하는 자가 되고자 하는가, 아니면 시대별 다양한 사회적 결속을 창조하는 이가 되고자 하는가.

 

<지금까지 글은  '세상 모든 행복(레오 보만스 저)'의 p33-37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 관점에서 재 편집한 글입니다.>

 

 

사회복지현장과 결부지어 아래 5가지를 한 번 생각해 보자.

(* 사회복지조직운영전략 및 사회복지사업계획 등을 보면, 미션과 비전 혹은 목적 등에 '행복, 삶의 질 등'과 같은 표현이 담겨져 있다.)

 

첫째, 계획서상 행복은 고객 입장에서 좋은 행복인가, 아니면 나쁜 행복인가.

둘째, 사회복지사업계획은 그 행복 구현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 결속'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

셋째, 이때 사회적 결속은 전문가 결정 중심으로 세팅되고 있는가, 아니면 고객의 자결권 존중 형태로 세팅되어져 있는가.

넷째, 사회복지사업 등의 기대성과적 측면에서, 나와 고객 그리고 조직의 사회적 결속은 어떤 변화를 구현했는가.

 

소득과 행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소득은 중요하다. 하지만 더 많은 소득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즉, 돈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할 것 같아도, 더 많은 돈이 길라잡이가 되어 행복의 나라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일단 기본욕구가 충족되면 다른 가치들에 눈을 돌린다. 자유, 삶의 질, 사람 간의 신뢰, 사회적 위치나 관계 같은 요소가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소득은 기본적인 욕구를 채워줄 정도면 충분하다.

 

소득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사람들은 대개 자기와 같은 조건, 비슷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사람과 소득수준을 비교한다. 이때 남보다 조금만 뒤처지는 것 같아도 울적하고 기분이 상한다. 연봉 인상 소식에 기뻐하다가도 옆자리 동료의 연봉이 더 높다는 걸 알자마자 기분이 바닥으로 뚝 떨어지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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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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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내용은 '세상 모든 행복(레오보만스 저)'의 p30-32에 실려 있는 '행복의 역설'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사람이 중요하다.

자기 안에서만 행복을 찾지 말고 다른 사람 안에서, 관계 안에서 찾아라.

당신도 누군가에겐 이 세상을 조금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발췌: 세상 모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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