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정요를 읽다가 노자의 무위지치無爲之治 사상을 접하였다.

 

無爲之治...

 

노자의 도덕경 전체를 관통하는 개념이 바로 도와 무위無爲이기에 군주의 이 자연스럽게 백성을 교화해 억지로 다스리지 않아도 저절로 다스려지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는 無爲之治는 노자 사상의 핵심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노자의 無爲之治 사상은 현대인인 우리에게, 행복한 조직생활을 추구하는 여러분에게, 사회복지현장가인 나와 당신에게 어떤 영감을 안겨다줄까.

 

 

. 노자의 自然無爲

 

노자 사상에서 自然이란 물리세계의 자연이나 서양 철학의 자연주의가 아니다. 바로 자유자재(自由自在)하고, 스스로 그러하고[自己如此(자기여차)],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는 정신의 독립이며, 사물의 실상과 합일로써 얻어지는 정신적 원만성을 지칭한다. 그리고 無爲는 유위(有爲), 인위(人爲)의 반대이며 인간의 지적 오류에 의해 제정되고 실천되는 제도[()]나 행위를 부정하는 개념으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자연스러운 본성에 따르는 것(달리 표현하면, 사물이나 사람의 자연스러운 성질이나 성향에 따라 다스림)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무위 [無爲]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1. 30.,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무위 [無爲] (Basic 고교생을 위한 윤리 용어사전, 2001. 12. 20., 강동효))

 

이에 노자는 법령으로 다스리는 것뿐 아니라 예()로써 다스리는 것도 人爲의 다스림으로 보았을 뿐만 아니라, 인의(仁義)로 다스리는 것 또한 인위(人爲)라고 인식하였고, 이에 태양이 떠있을 때 횃불이 의미 없는 것과 같이 人爲 혹은 作爲 그리고 조작造作 등은 자연 그 자체의 천연의 아름다움에 이르는 장애이므로 이와 같은 일체의 법도를 버려야 한다(無爲).’, ‘제대로 된 사회에서는 인의(仁義)와 효자(孝慈)와 충신(忠臣)이 의미가 없다.’고 강조 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무위 [無爲]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1. 30.,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여기서 無爲란 없을 무()와 할 위()가 합쳐진 단어이다. ‘-하다, 되다, 이루어지다,~을 위하다.’등의 의미인데, 문장에서 ‘~을 이루려 하다.’고 옮기면, 無爲‘~을 이루려 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바꾸어 말하면, ‘욕심내지 않는다,’는 말이다.(*無爲而無不爲 (무위이무불위) ‘이루려 함이 없으면, 이루지 못함도 없다.’)

 

그래서 노자는 無爲인간이 목표로 삼아 추구해야할 행위의 규범. 인식의 오류로 말미암아 혼란해진 자기 자신을 정화함으로써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회복하려는 방법이며, 동시에 세상을 다스리는 법술로 정의한 후, "無爲를 하면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爲無爲, 則無不治)"라고 역설하였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무위 [無爲]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1. 30., 한국문학평론가협회))
 
 
 

* 나에게 안겨다 준 영감..................

 

(1) 노자 사상에서의 自然無爲는 나를 기준으로 인간을 비롯하여 자연(물질을 포함한)과의 관계에서 집착하지 않는, 즉take하는 것이 아니라 give하는 방식으로 나의 존재가치를 추구하는 삶의 자세(無爲)와 그 구현 세상(自然)을 달리 표현하면 만족스러운 삶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 같다.

 

(2) '변화를 바탕으로 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비워야 한다.'는 표현하고 잘 맞는 것 같다.

 

(3) (앎의 단계 : 識 -> 知 -> 智) 단계의 인, , , , 법 등은 인위적인 것이다. , 삶을 살아감에 있어 인, , , , 법 등과 같은 기준에 얽매여 사는 것은 인위적이요, 부자연적인 것이다. 바람직한 것은 최소 단계 이상에서 인, , , , 법 등에 얽매임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태를 노자는 無爲라고 하는 것 같다.

 

(4) 조직 등에서 중간관리자 이상의 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동료 직원의 말을 받아들여라. 

 

(5) 표면적 이유로 타인을 무시하거나 차별하지 말라.

 

(6) 배우면 배울수록, 직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7) 향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특정 향기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에 향기를 내뿜지 말라. 당신의 향기가 필요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8)  '無爲之治 사회복지사업'을 기획, 추진할 수 있겠다.

 

 

 

 

 

나. 노자의 天과 道 그리고 德

 

이 세상 만물이 그 곳으로부터 생겨나고 또 그 곳으로 돌아가며, 또 그것에 의해 움직이는 가장 궁극적인 실재는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각 시대마다 변하였으니, 중국에서는 맨 처음에 천(), 그 다음에는 도(), 그 뒤에는 음양(陰陽), 오행(五行)과 더불어 태극(太極)을 궁극적 실제로 보았다. , 태극을 이치()로 보는가, 마음()으로 여기는가, 기운()으로 생각하는가에 따라 다른 학파가 생겨났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천과 도 [天- 道]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한림학사))

 

공자와 맹자, 묵자 등과는 달리 노자는 의 인격성을 완전히 부정하였다. 노자 사상에 있어서 은 다만 자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자와 순자도 이러한 천관(天觀)을 가졌다. , 노자는 을 가장 궁극적인 실재로 여기지 않았던 것이다. 의 근원이 되는 것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도()이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천과 도 [天- 道]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한림학사))

 

노자의 는 인간이 행해야할 길이라는 의미 외에 우주자연을 낳는 근본이면서 우주만물이 생성 변화하는 이법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 노자에게서 는 만물의 존재와 행위의 근거가 되는 자연의 지향성이다.

 

크게는 우주 운행의 이치이고 작게는 미물의 삼과 존재 이유이다. 그래서 노자는 에 관해 무()()()라고도 부르고, 의 작용은 무위 자연한 가운데 만물을 생성/변화한다고 하였다.

 

이에 노자는 는 어디에나 존재하므로, 만물 속에는 다 가 깃들여 있다고 보았고, 이는 곧 만물은 의 한 부분을 얻어 생겼다고 봐야하기에 이를 덕()이라 말하였다.

 

여기서 은 만물이 타고난 능력 즉, 일물(一物)의 본성 달리 표현하면 특정 개별적 존재의 본성이다. 그래서 노자는 를 따르고 지키는 것을 이라 하였다.

 

따라서 노자 사상에서 처럼 '무위(無爲)'여야 하며,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은 아닌 것이 된다. 이와 관련해서 노자는 도덕경 제51장에서 는 만물을 생장시키지만, 만물을 자기의 소유로는 하지 않는다. 는 만물을 형성시키지만, 그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는 만물의 수장(首長)이지만, 자기를 만물의 주재로는 하지 않는다.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고 표현하였고, 도덕경 제25장에서는 ()는 자연(自然)에 법()한다. (道法自然)”고 말하였다.

 

(참고자료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노자 [老子] (원불교대사전))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무위 [無爲] (Basic 고교생을 위한 윤리 용어사전, 2001. 12. 20., 강동효))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천과 도 [天- 道]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한림학사))

 

이처럼 노자에게서 는 천지보다 앞서 존재하며, 상제(上帝)보다 앞서 존재하는 것으로서, 모든 것의 궁극적인 시원이 되는 개념으로서, 천지의 시작이며, 만물의 어머니로서의 우주의 생성 원리이자 대원칙이었다.

 

그래서 노자는 는 대상의 크기에 관계없이 그 존재가 본성에 따를 수 있게 그 근거가 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니 공존의 길을 걷는다.

 

공존은 대상에 대한 배려에서 출발하니 대상의 지향성을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개체가 환경의 조건에서 벗어나는 이기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니 분화된 를 갖는 사물은 자신의 지향성을 추구하되 에 벗어나 자신의 이기심으로 다른 대상의 지향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 말은 이기적인 욕심이 대상에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고, 대상을 변하게 하여 무엇을 이루려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노자는 만물은 모두 이 에서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본질에 있어서 평등하며 차별이 없다고 하여 모든 상대적인 가치평가, 가치판단을 배격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노자의 사상은 도덕경 37장에서 는 항상 이루려 함이 없으나 이루지 못함도 없다.(道常無爲 而無不爲)’는 문장으로 함축적으로 잘 제시되고 있다. 이래서 제자백가사상에서 를 우주 만물의 규율, 원리, 본원(本源), 본체 등을 가리키는 중국 철학의 중요 범주로서, 본격적인 철학적 범주로서 사용된 것은 노자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천과 도 [天- 道]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한림학사))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노자의 도 [-道] (Basic 고교생을 위한 윤리 용어사전, 2001. 12. 20., 강동효))
 
 

* 나에게 안겨다 준 영감 ....................................

 

(1) 道에서 모든 만물이 탄생하였다고 가정하면, 그 만물에는 가 존재함이 마땅한 것이고, 이때 만물 하나 하나가 갖고 있는 의 모습이 곧 만물이 타고난 개별적 능력, 德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은 논리를 인간을 빗대어 살펴보면, 바람직한 인간상은 나 자신을 중심으로 만물을 소유하고자 하지 않고, 만물의 덕을 존중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 인간은 無爲 속에서 (give의 마인드와 자세로) 자신의 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함으로써, (존재가치 추구) 궁극적으로 의 상태(인류 공영)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2) 노자의 도道와 덕德 사상은 인권적 관점과 일맥상통한다.

 

(3) 자아존중 강화, 자아실현 강화, 자기결정권 강화 등에 포커스 맞춘 사회복지사업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4) 변화를 추구함에 있어 그 변화를 나 자신을 정점으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나의 생각 혹은 의지'에 얽매여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5) 욕심을 내면 낼수록 빈수레가 요란한 것과 같다.

 

 

다. 열 가지 방법으로 무위지치를 행하라. (정관정요 p52에서)

 

 

무릇 군주는 열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1)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킬 만한 물건을 보면 곧 분수에 맞게 만족할 줄 알아 스스로를 경계한다.

2) 장차 힘든 대규모 토목공사를 일으킬 때는 곧 멈출 때를 알아 백성을 편하게 한다.

3) 지위가 높아져 위험이 커지는 것을 행각할 때는 곧 겸손하고 화목한 자세로 더욱 수양한다.

4) 자만해서 차고 넘는 것을 두려워할 때는 곧 강과 바다가 모두 개천을 받아들이는 것을 생각한다.

5) 수렵을 즐길 때는 곧 옛 제왕이 1년에 세 번 수렵한 것을 생각해 자제한다.

6) 나태를 걱정할 때는 곧 처음과 끝을 시종 삼가 행하는 것을 생각한다.

7) 상하가 서로 막히는 것을 염려할 때는 곧 마음을 비워 아랫사람의 말을 받아들인다.

8) 참언의 해악을 우려할 때는 곧 몸을 바르게 해 사악함을 물리치는 것을 생각한다.

9) 은혜를 베풀고자 할 때는 곧 일시적인 즐거움으로 상을 함부로 주는 일이 없도록 한다.

10) 형벌을 가하고자 할 때는 곧 분노로 형을 함부로 주는 일이 없도록 생각한다.

  1. 익명 2022.07.07 11:49

    비밀댓글입니다

  2. 강호철 2022.07.07 12:57 신고

    ㅎㅎㅎ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현장 동료이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사회복지현장에 발을 내딛었을 때... 사회복지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제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적 경험이 매우 적었답니다. 이에 대해 갈증으로 인해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많은 방문 바라며... 자주 대화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불교대사전에 의하면,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으로는 정치(政治)도치(道治)덕치(德治)의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 중 덕치(德治)는 인간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덕으로 사람들을 교화하고 지도함 덕치주의(: 선정덕치(善政德治))를 통칭한다.

 

그리고 본 덕치(德治)는 그 구현 모습에 따라 아래와 같이 최상의 덕치, 차상의 덕치, 최하의 방책으로 나뉜다고 한다.

 

최상의 덕치

 

. 시민을 존중함. 시민의 행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집중함. , 시민을 위해 내가 존재함을 생각함.

. 기회에 올라타 위험에 빠진 백성을 구하고자 함.

. 상사인 나의 안락함보다 부하직원의 편안함을 추구함.

. 사상을 바탕으로 언행의 실천에 있어 조직원의 모범이 됨.

. 군주의 덕이 백성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모든 것이 저절로 다스려짐

. ‘아무 작용(作用)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다스려지는 이상적(理想的) 정치(政治) - 무위지치(無爲之治)

. 시민이 감격해함. 자신도 그와 같은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갖게 됨.

 

차상의 덕치

 

. 시민과 어울림. 격이 없이 지내고자 함. 예를 들면, 가진 자와 없는 자와 같은 집단 구분을 하지 않음. 나와 . 같은 욕구를 가진 인간으로 대우함.

. 권위의식을 버리고 부하 직원과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만듦 (: 화려한 계수나무 마룻대에 허름한 띠로 이은 지붕을 섞고, 옥석을 깎아 만든 섬돌에 흙계단을 석는다.)

. 상사가 부하 직원의 고생을 헤아려 번아웃되지 않게 돌보는 것

. 이미 이뤄져 있는 것을 훼손하지 않고, 여전히 옛 모습을 보존하며, 긴급하지 않은 것을 제거해 줄이고 또 줄인다.

. 시민이 감사하게 생각함.

 

최하의 방책

 

. 시민의 존재가치를 무시함. 나를 위해 시민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집단을 구분지음.

. 노역을 통해 궁궐을 화려하게 지음(: 진시황제와 아방궁).

. 땔감을 등에 지고 불을 끄고자 하고, 끓는 물로 끓는 물을 식히고자 하고, 폭력으로 폭력을 대체코자 함.

시민의 원망이 커지기만 함.

 

그럼, 이와 같은 덕치의 3단계를 매슬로우 욕구 5단계와 연계시켜 생각해보면, ‘리더상을 나름대로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재차 정리를 해본 것이 아래 표와 같다.

 

나는 지금 조직과 조직원의 관계 속에서 어떤 리더상을 구현하고 있을까. 더불어 조직내에서의 나의 리더상과 사회적 차원의 나의 리더상은 동일할까, 갭이 존재할까.

 

깊이 깊이 살펴보고, 성찰해보자.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가장 많이 접하면서, 이에 대한 지식과 정보 혹은 노하후 등이 미흡한 영역이 바로 '보고 - 회의 - 사회'이다.

 

뭐랄까.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돌아간다고 할까. 

 

그래서 '보고 - 회의 - 사회'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에게는 부정적 개념이요, 회피하고 싶은 영역이다. 긍정적인 기억이, 느낌이 충만하지 않은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고 '보고 - 회의 - 사회'와 이별할 수 있을까. 사회적 흐름상, 조직의 생리상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사회를 구성하는 방식이 '협동, 갈등, 경쟁'인 것처럼, 사회복지현장은, 사회복지사는 '보고 - 회의 - 사회' 영역과 '갈등 혹은 경쟁'에서 벗어나 '협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1-1. 개념

 

보고(保辜)일에 관한 내용이나 결과를 말이나 글로 알림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행정적으로는 조직 내에서 상하 계층 간이나 부서 상호간 또는 기관 상호간에 법령의 규정 또는 지시나 명령에 의하여 구두, 전화, 전신, 서면 등으로 일정한 의사 또는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보고(報告)와 통보(通報): 일반적으로 하급자(하급기관)가 상급자(상급기관)에게, 즉 수직적인 관계에서 일정한 의사전달을 하는 경우를 보고(報告)라 하며, 동일직급이나 동급의 부서 간 또는 기관 간 수평적 관계에서의 일정한 의사전달 과정은 통보(通報)라고 한다.

 

1-2. 사고의 전환

 

보고 및 결재는 상사가 나를 어느만큼 아끼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 보고 시 엄청 많은 지적을 받는다는 것은 그 만큼 나를 아끼는 것이기 때문에 상사의 축적된 지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이기에 - 그 이상으로 행복할 필요가 있다.

 

보고 및 결재는 나의 PR이다. - 보고(또는 보고서)를 통해 조직의 성장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는지, 고객이 조직을 얼마나 사랑하게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얼마만큼 성장하고 있는지를 상사에게 당당하고도 정중하게 알리는 행위이다.

 

보고 및 결재는 나의 성장을 위해 필연적으로 함께 가야할 무형의 동행자이다. - ‘보고라는 행위는 마치 종합예술작품 같다. 만약 여러분이 동일 업무를 몇 해 동안 맡고 있다면, 매해 사업보고서를 꺼내어 한 번 비교해보라. 필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술부 활동을 했었고, 그래서 방 한구석에 그림들을 모아두었다가 간혹 꺼내보곤 했는데... 과거의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그림을 못 그리면서 그 때 당시에 뭐 그리 잘 그리는 것처럼 우쭐했을까?”하는 생각을 갖곤 했다. 분명히 여러분들도 과거 자신의 보고서들을 살펴보면 웃음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필자는 지금도 어떻게 하면 명료하고, 간략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시험 적용해보고 있다.

 

1-3. 보고(報告)의 가치

 

보고(報告)는 조직, 고객, 지역사회라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정성껏 준비된 밥상이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 보면, 보고(報告)는 상사 또는 동료에 대한 존경을 담음 푸짐한 밥상이다.

 

그렇다면 정성껏 준비된 잘 차려진 밥상은 어떤 밥상일까. 바로 먹거리X파일과 같이 여러분의 식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밥상이 바로 잘 차려진 밥상일 것이다.

 

식사 준비 과정을 떠올려 보자. 그리고 식사 준비 단계별 각 과정이 조직의 운영 시스템 대비 어떤 관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식사 준비 전에 이번에는 어떤 반찬을 할까?’라고 주 메뉴를 생각한다(고민: () 식사 상태, 예를 들어 점심을 준비한다면 아침 또는 어제 저녁 식사의 주 메뉴는 무엇으로 했는지에 대한 생각도 겻 들여서)

나의 식사 주 메뉴를 말하면서 가족의 의견을 수렴한다(공유 및 의견 수렴).

다양한 가족의 의견을 듣고(브레인스토밍), 하나로 통일한다(회의, 조정: 이때 고려되는 것이 가족 각자의 상태, 식사 준비 시간, 집에서의 식사 준비 가능성, 식사 준비 관련 경제적 부담 정도, 식사 준비 시 일손의 개입 정도, 식사 후 설거지 정도 등을 고려한다(외부 환경 분석).

집에 어른이 계시면 어른의 뜻을 우선 살핀다(존경, 성찰).

식사의 주 메뉴가 결정 나면, ‘밥상을 어떻게 차릴지에 대해 전반적인 구도를 결정하게 된다. , 주 매뉴에 부합되는 재료를 생각, 결정한다(네트워크).

요리한다(실행)

맛보기 또는 맛보기를 부탁한다(중간 점검)

식사하며 음식에 대해 얘기 나눈다(평가)

 

어떤가. 상기 8단계 식사 과정이 민간사회복지시설의 1년 사업계획·보고·평가와 다를 바 없지 않은가.

 

그럼 잘 차려진 밥상의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 다음과 같은 5가지 마음이 필요하다.

 

사랑과 존경의 마음(: 가족의 건강을 항상 생각한다)

거짓 없는 마음(: 깨끗한 재료만을 엄선한다)

노력과 정성의 마음(: 재료를 잘 씻고 요리에 최선을 다한다)

희생의 마음(: ‘나만~’이라는 생각을 절대 떠올리지 않는다)

기쁨의 마음(: 남김없이 먹은 밥상을 보며 행복해 한다)

 

그리고 이러한 5가지의 마음은 아래 보고(報告)4가지 원칙과 잘 버물어져야 한다.

 

필요성의 원칙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성찰의 마음)

완전성의 원칙 (거짓 없는 마음)

적시성의 원칙 (희생의 마음)

정확성의 원칙 (노력과 정성의 마음)

 

잠깐만잘 차려진 밥상의 전제 조건 중 하나인 기쁨의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 상기 4가지 원칙에 의해 보고가 준비 및 행해진 이후에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마음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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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26. '보고'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우리가 직장생활을 통해 가장 많이 접하고 행하는 행정행위는 무엇일까요? 아마, 보고(報告), 보고서(報告書)와 같은 행정업무가 아닐까요. 접하면 접할수록 친근감이 높아진다고 하지만,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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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daum.net/swk3951/235

 

(사상) 30. ‘보고(報告)’는 ‘잘 차려진 밥상’이다!

보고(保辜)는 ‘일에 관한 내용이나 결과를 말이나 글로 알림’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행정적으로는 ‘조직 내에서 상하 계층 간이나 부서 상호간 또는 기관 상호간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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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회의’ 개념

 

회의(會議)는 모일 회()와 의논할 의()로 형성된 한자어로 '여럿이 모여 의논함. 또는 그런 모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 '여럿이 모여 의논하는 행위와 그 행위를 위한 모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들이 사업과 관련해서 2인 이상이 모여 특정 사안에 대해 논하는 것도 회의이고, 일시를 정해 그 안에서 특정 사안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것 또한 회의인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 사회복지현장가는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회의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회의(會議)'에 대해 조작적 정의를 내려 보면, '건전한 혹은 건강한 갈등문화를 바탕으로 어떤 일(사업, 대사, 변고 등)에 대하여 여럿이 모여 의견을 나눔으로써 명료하고, 창의적인 집단지성(다수의 지능)을 이끌어내는 논의의 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2-2. ‘회의’ 가치

 

인간은 삶을 영위함에 있어 왜 이와 같은 회의를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나의 안녕을 위해서는 '집단 지능'이 매우 효과적이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지성을 활용하여 사회조직을 자연법칙에 맞게 조정하지 않는다면, 인간성이 왜곡되고 사람이 짐승처럼 되어버릴 것이다.(사회문제의 경제학에서 발췌) 그래서 문명이 진보하기 위해서는 사회문제의 처리에 더 많은 지능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때 필요한 지능은 바로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지능이어야 한다.(진보의 법칙)

 

 

2-3. 우리나라 ‘회의’ 실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도에 조사 발표한 '국내 기업의 회의문화 실태와 개선 해법'에 관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조직에 있어서의 회의 문화 실태를 직간접적으로 살펴보자.

 

대한상의가 직장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론 없이 종료되는 회의가 많다는 답변은 절반이 넘는 55.2%에 달했다. ‘회의 결론이 실행될지 의문이다는 답변도 53.9%에 이르렀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결론도 실행도 없는 회의에 익숙해지다보니 직장인 대다수가 회의=시간낭비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이것이 다시 무기력한 회의태도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카드뉴스] ‘회의삽질의 공통점 / 이데일리, 2017-03-27)

 

 

회의 자체가 나쁜 게 절대 아닙니다. 회의는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힘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회의가 문제이며, 불필요한 회의에 중독된 당신이 문제입니다.

 

 

 

2-4. 원인을 알면,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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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참여 자세

보통 우리는 회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접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현실과의 괴리가 존재하죠. 01. 꼭 필요한 회의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자. 02. 회의자료는 미리 공유하자.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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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나는 회의를 어떻게 개최 및 참여하고 있을까?!” 한 번 점검해보자!

 

'회의' 관련 나와 우리 조직은 어떻게 준비 및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 아래와 같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다.

 

* 필자가 개발한 체크리스트임. '나' 영역 100점 만점, '직장' 영역 100점 만점. 본 2개 영역 평균 점수가 높을수록, 본 2개 영역 점수의 갭차가 작을수록  '회의'에 대한 나의 만족도는 높다.

 

2-6. 굿(Good) 회의 원칙 16

 

탑다운 형태의 조직문화 개선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바썸-업 형태의 자발적 개선 활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조직의 회의문화는 바뀌지 않는다.

 

그렇지만 조직이 바뀌지 않고, 타인이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나 자신의 회의사고와 행태 역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나 자신이 회의의 가치와 제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기 시작한다면, 나 자신과 나 자신을 둘러싼 환경(: 조직 등)에 회의문화 변화라는 물결은 충분히 일으킬 수 있다. , 너무 서두르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명심하자. ‘회의문화 개혁이라는 변화 물결의 시발점은 바로 나 자신의 개선된 회의문화(의식)를 바탕으로 자원과의 관계 속에서, 직원과의 관계 속에서 또는 연계협력 관계 속에서 차근차근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여러분 개개인이 여러분 자신이 주도하는 혹은 참여하는 회의에서부터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 여러분 자신이 나비효과의 시발점이 되면 되는 것이다.

 

 

2-7. 회의 순서 및 사회

 

회의 식순이란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순서를 차례대로 기재한 문서를 지칭한다. 그리고 본 회의 식순에 의거하여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책임지는 사람 또는 그 일을 통칭하여 사회(司會)’라 한다.

 

동 사회의 유형과 그 유형별 식순 그리고 사회자 역할 등을 정리해보면, 아래 표와 같다. (* 암기하려고 하지 말고, 좌측편 이사회 진행 절차를 상기하면서, 사회자의 제 기능과 역할 그리고 그에 따른 멘트 등을 생각하면, 편안하게 이해가 될 것이다. 아무리 복잡해도 그 출발은 하나인 것이다.)

 

끝.

 

우리나라 사회복지사업법은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하여 ①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②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높이며, ③ 사회복지사업의 공정ㆍ투명ㆍ적정을 도모하고, ④ 지역사회복지의 체계를 구축하고 ⑤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사회복지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축약해서 살펴보면, 상기 표현은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함그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받도록 함’과 같다.

 

이와 같은 보장은 어떻게 구현될까.

 

상기 법규정은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사항이 필수적으로 충족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사회복지의 전문성 향상’이 전제됨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사회복지의 전문성 향상은 ‘사회복지사업의 공정, 투명, 적정을 전제로 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사회복지사업의 공정, 투명, 적정의 구현은, ‘지역사회복지체계를 전제로 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그림으로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전제로 사회복지사업법 제1조(목적)을 해석해보면, 지역사회복지체계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업이 공정, 투명, 적정하게 추진될 때, 비로서 사회복지의 전문성이 향상된 것이고, 이와 같은 전문성 향상 수준에 도달했음은 곧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함’, 즉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보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회복지사업법 제1조(목적)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기본적 사항’ 아닐까.

 

자, 그러면 지금까지의 사회복지사업법 제1조(목적)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사회복지현장에서는 상기 3가지 필수적 전제 조건 대비 무엇을 가장 중시하고 있는지, 무엇에 기초해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무엇이 가장 허술한 상태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성찰해보자. 그리고 그 성찰 과정에서 도출되어지는 '기회, 강점, 약점, 위험' 등에 대해 예방, 해소 및 강화해보자. 

 

더불어 사회복지사업법이 이와 같은 목적 구현을 위해 적절한 규정을 담아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자.

 

그러면 사회복지사업이, 사회복지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사회복지현장은 기본적 사이클은 '연말에 연사업계획 수립, 익년 초에 인사에 따른 업무분장 실시,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실시 및 평가, 결과보고'이다. 

 

이때 상기와 같은 연 사이클이 톱니바퀴처럼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조직 차원에서 '업무분장'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럼 업무분장은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일까.

 

원칙과 기준이 있을까.

 

아쉽게도 사회복지현장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 매뉴얼을 본 기억도 없고, 더불어 관련 교육 등을 접해본 경험도 없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사회복지현장의 업무분장은 주먹구구식으로, 관례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는 것일까.

 

필자 생각으로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업무분장을 담당하는 인력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질적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본다.

 

이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정리를 해보았다.

 

 

업무분장 1단계 (나눠라) : 조직의 직무를 예를 들어 운영부와 사업부의 역할처럼 크게 나누는 과정이 이에 해당된다.

 

업무분장 2단계(분담하라) : 나눔의 단계에서 구분된 운영 영역, 관리 영역, 사업 영역직무를 운영부서와 사업부서 등별로 배정된 인력 대비 그 직위, 전문성, 경력 등을 고려하여 분담시키는 과정이다.

 

 

업무분장 3단계(협조하라) : 나눔과 분담의 과정에서 부서별 인력 대비 업무가 과중 되는 문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에는 공생 차원에서 업무를 분산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 본 과정의 발생은 되도록 지양한다. 직무의 경계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분장 4단계(지원하라) : 나눔-분산-협조라는 3단계를 통해서 업무분장은 완성된다. , 연 사업계획 수립은 본 단계까지 완료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현실적 업무분장을 원한다면, 지원 단계까지의 업무분장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 분장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 과정별 혹은 내용별로 필수불가결적으로 인력지원(협동)’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계획을 미리 조직 혹은 부서, 팀별 차원에서 약속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4단계이다.

 

특별한 것이 없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우리가 늘 행하고 있던 내용들이다. 단지, 4단계의 원칙으로 정리하고, 통일적으로 적용시키는 것이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족스럽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성장 및 발전하는 그리고 담당하고 있어 즐겁고 행복한 업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적용해야 할 원칙이요, 기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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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139. 실효성 있는 업무분장 하에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사업을 추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사업계획서이다. 그리고 본 사업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업무분장'과 '사업추진일정수립'이다. 그러나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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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엔 보편적 복지(universal welfare)와 선별적 복지(selective welfare)라는 두 가지 유형의 정책 구현 전략이 있다.

 

복지의 대상을 전 국민으로 취하는 것이 보편적 복지요, 반면에 복지의 대상을 국민 중에서 특정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로만 설정하는 것은 선별적 복지이다. 달리 표현하면, 복지정책이라는 것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국민 중에서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국민만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선택인 것이다.

 

국민 모두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는 형평성이 높은 반면 효율성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비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택적 복지는 형평성은 낮으나 효율성이 높고 비용이 적게 든다.

 

사회복지현장가로서 당신은 복지정책 관점에서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가.

 

너무나 당연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첫째, 전략의 성격 관점을 고려해보자.

 

앞서 필자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는 복지정책 대비 전략적 존재가치를 갖는다.’라고 표현하였다. 당신은 전략적 존재가치에 대해 동의하는가. 미션은 불변(不變)적 성향을 갖지만, 전략과 전술은 가변(可變)적 성향을 내포한다. 만약 당신이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관점에 대한 전략적 존재 가치를 인정한다면, 이는 곧 어느 쪽이 우선이라고 지금 당장은 말할 수 없겠지만, 이번에 이렇게 선택, 적용했다면, 다음에 저렇게 선택, 적용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략적 존재가치라 함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복지정책 관점에서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이 된다. 전략적 선택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다.

 

둘째, 단어의 의미를 고려해보자.

 

상기 보편복지·선별복지(universal welfare·selective welfare)’에 대한 설명 문장에 의하면, 보편복지와 선별복지는 반대개념을 갖는 용어인 것처럼 기술되어져 있다. 그렇다면, ‘선별(選別)’보편(普遍)’은 과연 반대어 관계일까.

 

선별(選別)가릴 선()자와 나눌 별()의 합성어로서, ‘가려서 따로 나눔, 골라서 추려 냄, 골라내기이란 의미를 갖는다. 유의어로는 구분, 구별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에 선별의 반대되는 어휘 혹은 표현 방법은 가려서 따로 나누지 않음, 하나가 됨, 합하다, 통합하다.’라는 것이 될 것이다.

 

이에 반해 보편(普遍)널리 보()자와 두루 편()의 합성어로서, ‘첫째, 모든 것에 두루 미치거나 통함 또는 그런 것(: 보편의 원리), 둘째, 개별적인 사물과는 달리 책상’, ‘사람’, ‘아름다움과 같은 일반적인 명사에 의하여 지칭되는 대상(: 보편성 대 개별성), 셋째, 우주나 존재의 전체에 관계됨 또는 그런 것.‘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에 유의어로는 일반, 공통이라는 단어가 있고, 반대말로는 특수, 개체라는 표현이 존재한다.

 

 

이렇게 단어의 의미적으로 접근해보면, 선별(選別)은 예를 들어, S라는 집단을 어떤 기준 하에 ab로 나누는 것(S=a+b)이지만, 보편(普遍)은 예를 들어, AB라는 집단이 있다면, BA의 여집합에 속하는지, AB사이에 교집합이 존재하는지, AB는 합집합적인 성격을 갖는지 등에 대한 의미를 갖는다.

 

결론적으로 선별(選別)과 보편(普遍)은 반대어가 아닌 서로 다른 의미를 갖는 단어인 것이다.

 

셋째,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대한 재해석 관점을 고려해보자.

 

지금까지 살펴본 사전적 의미 관점에서의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개념을 재정리해보면, 보편적 복지는 그 복지정책을 관통하는 또는 근간이 되는 복지 개념은 무엇인가가 이에 해당할 것이다. 예를 들어 살펴보면, 21세기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자립(自立)’인가 아니면 재활(再活)’인가의 선택이 이에 해당될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자립(自立) 지향이라는 보편적 복지 관점 대비 신체적 장애인과 정신적 장애인 등에 대한 그 접근 및 지원 전략은 어떻게 수립, 적용할 것인가가 개별(특수)적 복지 접근 차원에서 선별적 복지를 적용하는 것에 해당될 것이다.

 

조금 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왜 존재하는가, 그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예를 들어 삶의 질 향상, 인간다운 삶 영위, 공정한 삶 여건 조성 등과 같은 개념이 보편적 복지에 해당될 것이고, ‘삶의 질 향상, 인간다운 삶 영위, 공정한 삶 여건 조성 등을 기혼/미혼, 여성/남성, 장애/비장애, 노인, 청소년 등과 같은 집단 대비 어떻게 효율적, 효과적으로 접근 및 구현할 것인가가 개별(특수)적 복지 접근 하에 선별적 복지를 적용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보편과 개별(특수) 그리고 선별과 통합이라는 개념을 교차표로 작성하여 그 관계성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 복지정책은 보편-통합적 복지 관점, 보편-선별적 복지 관점, 개별(특수)-통합적 복지 관점 그리고 개별(특수)-선별적 복지 관점과 같이 4가지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하고, 좀 더 복합적으로 접근한다면, 16(4×4)가지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해보자.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겠지만, “사회복지현장가로서 당신은 복지정책 관점에서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리 쉽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이다.

 

최소 4개, 최대 16개 유형의 복지적 접근 방법 중에서 당 시대적 상황 등과 같은 제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굉장히 난해한 선택의 영역인 것이다.

 

예를 들어, 2021년 11월 현재, 향후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면, 상기 표에서 어떤 접근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심오한 판단이 필요한 것과 같은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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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최고의 '셰프(chef)'입니다. - 제주사회복지신문

1. 들어가기벌써 11월이다. 어제(11월7일(일))가 겨울로 들어서는 입동(立冬)이었는데,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도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마무리를 지어야겠다.올해 4월부터 필자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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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제주사회복지신문(인터넷신문)'에 게재되고 있음)

 

1. 들어가기

 

벌써 11월이다. 어제(117())가 겨울로 들어서는 입동(立冬)이었는데,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도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올해 4월부터 필자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사회복지현장가가 되고 싶다면,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서 관점을 달리하면, 사업이 달라진다.’를 바탕으로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그리고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그 꿈 대비 당신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그렇기에 가치를 창출하는 변화의 주체로 당신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라고 강조해왔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어딘가에 도달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방법, 뭔가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스스로 움직여 나아가는 과정, 그 자체(나를 살리는 철학 p34)‘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너무 조바심 내어 내가, 우리 조직이 고객의 욕구를,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욕심을 부리지 않기를 부탁한다. 고객 스스로가, 지역사회 스스로가 그 욕구를, 그 사회문제를 해결 및 예방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조력함에 집중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부모가 자녀의 성장을 지켜봐주는 것과 같이 말이다.

 

어린 왕자는 우리에게 말한다. “설령 고약한 이웃이 있더라도 그저 너는 더 좋은 이웃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야.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 및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라고 말이다.(발췌: 사회복지사 가치 성장(다음 블로그), ‘변화를 포기하지 않는 사회복지사가 되자에서)

 

 

2. 최고의 '셰프(chef)'인 사회복지현장가 되자.

 

그럼 나 자신을 바꾼다.’는 것을 어디서부터 실천해볼까.

 

매해 11월은 사회복지현장가에게 매우 바쁜 시기이다. 이 기간만큼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 짓는 기간이면서 또한 다음 해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 짧은 기간 안에 어떻게든 사업목표량을 달성함에 차질 없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짓누르고, 더불어 사업평가 결과와 조사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비 폐지, 향상, 축소, 창조해야 할 사업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압박감에 에워 쌓인다.

 

그렇기에 필자는 사업계획을 수립함에서부터 나 자신의 바꿈을 추진해보길 권유한다. ‘진정한 행복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앙드레지드)’임을 상기하자.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나폴레옹) 매해 11월을 조우하고 싶지 않은, 회피하고 싶은 기간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간으로 변화시켜 보라.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요리사업계획을 연계지어 살펴보자.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가스렌지()와 물, 식재료 그리고 냄비 등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와 같은 장비와 재료 들을 아래 [1]과 같이 사회복지라는 관점 측면에서 재정의 해 보았다.

 

 

사회복지현장가인 여러분이 요리 활동을 어느 정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단순해 보이는 요리도 사업계획 수립처럼 세밀한 추진 단계를 필요로 한다. 이를 8단계로 구분하면 아래 [2]와 같다.

 

 

최소한 이와 같은 단계를 거쳐서 완성된 요리는 그 맛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왜 이런 음식을 조리했는가,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는가.” 등과 같은 공격은 받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불안에 휩싸이지도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수립하고 있는 사업계획도 이와 같이 준비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 내가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가.”에 대한 답(목적-미션)이 분명히 세워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 세끼는 먹어야 하니까외식을 하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제대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과 같은 표현은 그 답이 될 수 없다. 가정의 혹은 가족 구성원의 질적 변화(: 건강, 행복 또는 화목 등)를 도모하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그래야 내 자신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 요리를 통해 항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 여러분이 원하는 요리계획이 수립되었다면, 요리는 어떻게 추진하면 될까.

 

먼저, 고객의 수 등을 생각해서 냄비의 크기와 그 안에 들어갈 물의 양을 결정 한다.

 

그 다음으로는 고개의 현 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음식의 종류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목적과 목표 그리고 사업내용 상호간 연계성 도모)

 

음식의 종류가 정해지면, 그 음식을 만들어낼 필요한 식재료를 음식의 맛과 고객의 건강 차원에서 고민/결정한다. 사회복지사업 관점에서 보면, 사회사업을 위해 함께 연계·협력해줘야 할 자원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 정말 신경 써야 할 점은 바로 음식 재료 상호간 궁합이다. 지역 자원 중에도 궁합이 맞지 않는 자원도 있음을 명심하자. 이외에 재료의 양과 비율도 중시해야 한다. 재료가 많다고 해서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사업을 할 때, 지역자원에 대한 과욕은 버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음식의 재료가 잘 선정되었다면, 그 다음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양념이다. 바로 음식의 궁합을 더욱더 절묘하게 결합시킬 수 있도록 사업 배치를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쳐 음식의 종류와 그에 부합하는 찰떡궁합 식재료 그리고 양념 등이 잘 준비되었다면, 이제 전자렌지에 불을 켜서 조리를 시작하자.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불의 세기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활활 타오르는 불은 음식의 제 맛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사회사업을 행할 때 사회복지현장가인 나 자신은 로써, 적절하게 그 화기를 조절하고 있는지 돌이켜 생각해보자. 그 불을 꺼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음식이 조리되고 있으면, 그 다음으로 신경을 써야 할 점이 바로 음식의 간을 보는 것이다. 최고의 셰프(Chef)라고 하더라도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복지사업 측면에서 보면, ‘중간 평가(점검)’라고 할 수 있다.

 

, 음식이 다 되었다. 조리된 음식을 용기 등에 담고 고객에게 갖다드려야 하는데, 여기서 하나 더 신경 써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장식(Decoration)’이다. 감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현장가는 끝까지 고객 감동이라는 이 부분에 대한 고민과 선택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사업계획이라는 식단을 완성하고, 이에 맞춰 요리를 행한다면,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은 지역사회로부터, 조직으로부터 그리고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셰프라는 호칭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아니 최고라는 수식어구가 따라 오지 않더라도, 당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는, 요리를 먹음으로 인해 건강 등이 변화하는 고객의 모습 등을 통해 당신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3. 나가며

 

요리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하나 있다. 바로 대장금이다. 필자도 이 드라마를 즐겨 보았다. 이 드라마에도 명대사가 많은데, 필자가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때는 궁에서 수랏간 최고자리인 최고상궁을 결정하기 위한 대회가 열린 시점이다.

 

스승인 한상궁을 대신해 경합에 출전한 장금이는 승부가 2:2인 마지막 상황에서, 왕모로부터 “너의 최고 음식은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받는다. 이때 장금이는 “산딸기전과이옵니다.”라고 대답한다.

 

이때 중전마마가 장금이에게 “왜 이 산딸기전과가 너의 최고음식인가.”라고 질문을 하자, 장금이는 “제가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돌아기기 직전,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입에 직접 먹여드렸던 음식이 산딸기였습니다. 그때 죽어가던 어머니는 저의 그 마지막 음식을 드신 뒤, 미소로 화답하시고는 돌아가셨습니다.

 

전하께서는 만백성의 어버이십니다. 비록 이 미천한 산딸기를 먹고도 미소로 화답하셨던 제 애미처럼 만백성을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고 대답하였다.

 

장금이의 그 말을 듣고 산딸기전과를 먹은 임금은 장금이를 조선최고의 수랏간 궁녀라며 극찬하였다.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글이 있는데, ‘은자림이라는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되어져 있는 생검(生劍)과 사검(死劍)에 대한 글이다.

 

“마음을 거울이라 하자. 닦고 닦아도 먼지가 끼는 것은 당연지사다. 먼지가 잔득 끼어 있는 검은 마음에는 먼지가 더 묻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은 하늘 아래 부끄러운 것 하나 없이 요즘 죄 지은 일이 없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닦고 닦아 깨끗한 마음을 가진 자는 조그만 먼지가 묻어도 표시가 나기에 크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죄를 지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닦고 닦으면 아예 거울이 닳아서 사라져 버리니 먼지가 묻을 곳조차 없어진다. 무념무욕의 상태에는 생각 자체가 없는 것이다. (중략)

 

가장 강한 사람이 가진 검이 가장 강한 검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완성된 인간이다. 완성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을 갈고 닦아 마음의 완성, 무념 무아의 경지에 이른 자를 말한다. 누구를 살리고 죽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의롭고 선과 진실 편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검을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검술은 어린아이에게 검을 주면 위험한 장난감이 된다. 나를 세우고 검을 들어라! 자신의 마음이 살아있다면 수천의 적을 베어도 생검(生劍)이 될 것이다. 마음이 죽어있다면 수많은 사람을 살리려 검을 들어도 사검(死劍)이 될 수 있다.”

 

거듭 강조한다. 이 세상에 대단한 것은 없다. 존재가치 있게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게 되었을 때, 대단해지는 것이다. 음식으로만 놓고 본다면, 산딸기는 보잘 것 없는 열매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장금이는 그 보잘 것 없는 산딸기에 학()을 통해 전과로 만들었고, 거기에 덧붙여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의 마음과 자세를 투영시켰다. , 실천과 배움 그리고 사상을 맛깔스럽게 잘 비벼놓은 것이다.

 

장금이처럼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 모두가 고객에게, 지역공동체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와 학()을 바탕으로 사상(思想)과 잘 어우러져 변화, 존재가치, , 관점 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생검(生劍)으로서의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전문가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필자는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란다.[]

 

※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제목 하에 ‘제주사회복지신문’에 게재된 총 8편의 글들을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애독해주신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7) (daum.net)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7)

http://www.jeju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8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 - 제주사회복지신문 1. 시작하며2021년도 5월부터 지금까지 한 달에 한 번씩 공유하고 있는 ‘사회복지현장가의 천방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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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창출하는 변화의 주체로 당신을 변화시켜라(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6) (daum.net)

 

가치를 창출하는 변화의 주체로 당신을 변화시켜라(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6)

http://www.jeju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6 이 글은 현재 '제주사회복지신문(발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하에 아래와 같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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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5) (daum.net)

 

당신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5)

1. 들어가며 “당신은 이 일을 해낼 수 있습니까?”라고 그 누군가가 당신에게 질문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자신 있게 “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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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4 -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daum.net)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4 -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http://www.jeju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 제주사회복지신문 1. 들어가며필자는 에서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1) 존재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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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3) -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daum.net)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3) -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이 글은 현재 '제주사회복지신문(발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하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 시론 <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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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2)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daum.net)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2)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1. 들어가기 2021년 12월말까지 제주사회복지신문에 연재(월 1회)되는 이 글(타이틀 :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은 ‘생존전략’이라는 용어의 그 성격상, “사회복지현장에서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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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1) (daum.net)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1)

바램 하나 - 직장생활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바램 둘 - 이 지긋 지긋한 직무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 바램 셋 - 동료직원 또는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바램 넷 - 계속해서 급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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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재 '제주사회복지신문(발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하에 아래와 같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가치를 창출하는 변화의 주체로 당신을 변화시켜라. - 제주사회복지신문

1.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나는 그것밖에 안 된다.(심권호, 레슬링선수)누가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딱 나 자신이 상상한 만큼만 현실로 이루어진다.’라는 표현이 있다. 곱씹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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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나는 그것밖에 안 된다.(심권호, 레슬링선수)

 

누가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딱 나 자신이 상상한 만큼만 현실로 이루어진다.’라는 표현이 있다. 곱씹어보면 볼수록 그 음미의 맛이 매우 깊은 명언 중 명언이다.

 

이 명언은 공자의 군자불기(君子不器)’라는 표현을 떠오르게 만든다. ‘군자는 그릇에 안주하면 안 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말씀 말이다.

 

상기 두 가지 표현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일까. ‘변화의 수용, 그것도 적극적 수용, 달리 표현하면 적극적 변화 촉진아닐까.

 

그럼, ‘적극적으로 변화를 촉진하는 모습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해 필자는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3-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편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한 바 있다.

 

영감을 안겨다주는 사회복지현장가, 사명을 바탕으로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복지현장가, 조화 속에 공유가치 구현을 실현시키는 사회복지현장가모두 좋은 표현이다. 이런 모습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답답한 것은 바로 이런 사회복지현장가가 되기 위해서 나는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길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한 번 생각해보자. 그 보이지 않는 길은 매뉴얼처럼 정답이라는 형태로 존재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개개인의 미션 대비 맞춤형 길밖에 없다는 것인데, 그 맞춤형 길은 타인이 나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오롯이 나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 그 맞춤형 길은 나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길인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의뢰할 수 없는 영역인 것이다.

 

그럼 나는 나에게 맞는 그 맞춤형 길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그 미래를 결정하는지는 압니다. 삶을 이끄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세상 모든 일은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고, 도전을 통한 극복은 인생을 의미있게 만듭니다. 자기 자신에게 무책임해지면, 나에 대한 선택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와 같이 책임을 포기하는 것은 결국 삶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일은 스스로 결정하고, 남에게 그 권한을 넘겨주어선 안됩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삶의 가장 큰 기쁨은 존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2. 만약 당신이 꿈을 꾸고, 그 꿈을 간직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클라라 휴스 Clara Hughes, 사이클 및 스케이팅 선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변화 도모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A라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길동이라는 직원이 출근하는 것도 싫고, 직무를 수행할 때 재미도 없고, 동료 혹은 고객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할 때, 이와 같은 부정적 감정에 대한 원인을 직장 문화, 직무 유형 또는 강도, 동료 직원 및 고객의 성격 등에서 찾고자만 한다면, 홍길동이라는 직원은 부정적 감정 상태에서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달리 표현하면, 어떤 변화의 흐름이 있다고 가정할 때, 당신은 그 변화의 흐름을 좌우지할 수 있는 선두에 서는 것을 선호하는가, 아니면 맨 뒤에 위치하여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선호하는가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계란이 새로 변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계란이 계란인 채로 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조금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우리는 지금 계란과 같다. 그리고 당신은 그냥 계속 평범하고 상하지 않은 계란으로 있을 수는 없다. 우리는 부화하거나, 상할 수밖에 없다.(C. S. Lewis)

 

필자는 당신에게 선두에 설 것을 권유한다. , 생각 없이, 의지 없이, 준비 없이 선두에 설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다면, 그 변화는 나 자신이 선두에 서지 않고서는, 결코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함을 안내할 뿐인 것이다.

 

그렇다고 항상 변화를 추구해야 함을 역설하는 것도 아니다. 변화가 있으면, 불균형이 발생하고, 그 불균형을 안정화시키는 단계가 필요하며, 이후에 이와 같은 안정을 일정기간 이어지는 기간도 존재하는 법이다. 단지, 당신이 어떤 단계에 위치해 있더라도, 변화의 특정 영역과 그 시점의 도래에 대한 인식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함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재차 강조한다. 당신이 꿈을 꾸면, 당신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변화의 성격이요, 원칙이며, 가치이고, 진실인 것이다.

 

이에 대해 간디그대의 믿음은 그대의 생각이 된다. 그대의 생각은 그대의 말이 된다. 그대의 말은 그대의 행동이 된다. 그대의 행동은 그대의 습관이 된다. 그대의 습관은 그대의 가치가 된다. 그대의 가치는 그대의 운명이 된다.”라고 강조한다.

 

 

3. 당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의 현재 한계를 확인하고, 그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피카보 스트리트 Picabo Street, 스키선수)

 

변화의 추구는 기존의 사회를 보다 바람직한 상태로 장래에 변화시키고자 정책결정 과정에서 설정된 막연한(추상적인) 목표를 근거로 하여 명확한(구체적인) 목표로 다시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적용 가능한 방법을 의도적으로 개발/선택하는 계속적인 지적 활동이라는 의미를 갖는 기획(企劃)과 유사하다.

 

그럼 우리나라 사회복지현장은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회복지현장은 결핍욕구 충족에서 존재욕구 충족으로, 복지지수 충족에서 행복지수 충족으로, 시혜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대인복지에서 지역사회복지로, 민간사회복지에서 공공사회복지, 사회복지에서 사회보장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은 당신의 제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발휘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더 당신에게 묻는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당신의 어떤 꿈을 꾸고 있으며, 그 꿈을 통해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가. 당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가, 당신이 소속된 조직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아니면 지역사회 혹은 국가 전체를 바꾸고 싶은가. 혹시, 포부는 크나, 자신감은 한없이 낮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교착 상태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진정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그런 존재로 당신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그 무엇보다도 먼저, 내가 그리는 꿈에 대한 정리를 변화추구 관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두 번째로 그 변화를 추구할 주체인 나 자신에 대한 SWOT분석을 시도하길 권유한다. 그리고 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나 자신의 능력을 ERRC* 하길 바란다. (*ERRC :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기법으로 제거 Eliminate, 감소 Recude , 증가 Raise, 그리고 창조 Create’를 의미한다.)

 

문제(問題)는 시작(始作) 단계에서부터 태동된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긍정적인 측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 무엇을 추진함에 있어, 내가, 우리가 얼마만큼 잘 준비하고 있는가가 핵심이 되는 것이다.

 

기억하자, 변화라는 나비효과는 너 자신을 알라.’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역설한 바 있다.

 

 

4. 당신의 그 어떤 것에도 한계를 두지 마라. 그리고 이것을 명심해라. 당신이 더 큰 꿈을 꿀수록 당신은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마이클 펠프스 Michael Phelps, 수영선수)

 

변화구현을 위해 나 자신을 어떻게 ERRC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파악/결정했다면, 그 다음으로는 그 변화구현을 위한 문제선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 표를 보자.

 

사고를 당한 홍길동 입장에서는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다. ‘음주운전, 싱크홀 미관리, 늦은 제설 작업은 정보의 수집과 그에 따른 인간의 자기결정권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져 있는 상황이다. , 3가지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확한 제 조치가 있었다면, 사고는 예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본 분석결과는 겨울철 자동차 사고는 음주운전금지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도로 관리가 동반 수행될때야 그 예방 효과가 큼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사회문제 예방 및 해소라는 꿈을 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단지 그 꿈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가 어렵다. 당신이 예방 및 해소하고 싶은 사회문제에 대해 분석을 하면, 최소한 문제가 무엇이고, 문제점이 무엇이며, 제약요인은 무엇인지를 구분할 수만 있으면, 그 길은 명료하게 보인다.

 

바로 문제 예방 및 해소를 위해 문제점을 예방 및 해소하기 위해 접근하면 되는 것이다. , 이때 상기 SWOT분석과 그 분석결과에 따른 ERRC차원의 개인적 역량강화는 필수적으로,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5. 목표를 정하고, 집중하고, 훈련하고, 노력하라. 그리고 당신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황홀감을 느껴봐라. 이것이 바로 삶을 사는 것이다.(크리스티 야마구치 Kristi Yamaguchi, 피겨선수)

 

버니샌더슨 상원의원은 항상 시민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줄 세상은 모두가 충만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맞서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현실입니다. 우리들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같이 해봅시다.”

 

이처럼 변화는 조직이, 아 사회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는,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조직이 무엇인가 성취하는 데는 기술 자원, 경제적 자원, 조직의 구조, 혁신, 시간관리 같은 것보다는 조직의 기본 철학이나 정신, 추진력 등이 더 중요하다. 물론 성공하려면 앞서 말한 것들이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조직의 기본 행동 지침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고, 그것을 충실하게 실천한다면, 그런 문제들은 초월할 수 있다.(출처: 메이요 클리닉 스토리)’

 

앞에서 우리는 사회문제 분석도 했고, 나의 역량강화를 위한 SWOT분석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ERRC기법도 적용해보았다. 이제 이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Innovation)이라는 변화를 작게는 개인적 관점에서, 넓게는 조직 혹은 지역사회 또는 국가라는 차원에서 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innovation = in(안으로) + nov(새롭게) + ation(하기)

 

한 마디로 당신이 이끌어낼 변화는 당신의 신념과 철학, 사회복지조직의 이념, 고객의 욕구, 지역사회의 특성 및 정책적 요구등이 훌륭하게 버무러진 비빔밥과 같은 것이다. 이때 눈 앞에 놓여 있는 그릇안에 담겨져 있는 비빔밥 재료들을 과감하게 섞을 자신감을 발휘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주저거리거나, 회피를 하거나, 거부를 하면 그 변화의 물결은 사라져 버린다.

 

열정 없이 성취된 위대함은 없다. 열정은 자동차 연료와 같다. 우리가 좋아하고 간절히 바라는 어떤 목표를 추진하도록 고무하는 활동적인 에너지이다. 때로 힘든 문제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왜 이처럼 힘든 길을 선택했는지 후회하며 친구들이 포기하라고 권해주지는 않을까 은근히 기대하기도 한다. 그럴때에도 "포기하지 마", "손을 떼면 안 돼" 하는 소리가 내 안에서 들려오곤 한다. 그 목소리가 바로 열정이며, 우리가 지켜야 하는 또 하나의 고귀한 인생의 진리이다.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 역시 갈등 끝에 결국 이 목소리를 따랐다.(인용: 존 템플턴, '열정' 중에서.)

 

명심하자. 당신이 기획하는 사업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면, 내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내 자신의 행위 결과가 향후 어떻게 평가 받을 것인지 등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일관된 가치창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달리 표현하면,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이 환경정보분석를 통한 문제인식과 대안창출 및 선택, 그리고 이렇게 선택한 대안을 목적성의 원칙, 융통성의 원칙, 전체합의의 원칙. 계속성의 원칙, 통제성의 원칙 등을 바탕으로 잘 추진한다면, ’효과적인 거버넌스 체제 구축, 고객 및 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성 제고, 조직운영의 효율성 강화, 조직 구성원 상호간 가치의식 공유 및 통합, 질 좋은 의사결정 구현(조직 내외의 커뮤니케이션 촉진), 자기성찰의 기회 및 책임성 제공, 전략적 사고 촉진 및 학습조직 구현, 자존감 향상, 전문직업적 정체성 강화 등과 같은 엄청난 열매를 수확할 것이다.

 

 

6. 하든지 안 하든지 둘 중에 하나지. 그냥 노력하겠다는 말로 대충 넘어갈 생각하지 말아라.(김연경, 배구선수)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대한민국 국민과 인류의 삶의 향상과 공영이라는 표현이 있고, 우리나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은 전문에는 사회복지사는 인본주의·평등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활동에 헌신한다.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라는 표현이 있다. 그리고 사회보장기본법 제7(국민의 책임)를 보면, ’모든 국민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립ㆍ자활(自活)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더불어 모든 국민은 ~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법률적 표현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직업적 정체성을 표방하고 있다고 본다. 이쯤에서 생각해보자.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과 나는 대한민국 헌법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그리고 사회보장기본법 등에서 천명하고 있는 그 변화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지, 더 나아가서 개척하고 있는지 말이다. 더 나아가 시민이라면 그 누구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탄탄한, 편안한 대로(大路)를 만들어주는 전문가로 우리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는지 말이다.

 

쫄지 말고 그냥 쏴. (안산, 양궁선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선수는 한 명도 없다. (이대훈, 태권도선수) 도전을 안 했다면 후회가 남았겠지만, 도전했기 때문에 후회와 아쉬움은 전혀 없다. (우상혁, 높이뛰기 선수) 4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나는 1초에 1년을 걸었다. (양학선, 체조(도마) 선수) 승리한다는 것은 항상 첫 번째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승리의 의미는 자신보다 현재 더 나은 자신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보니블레어 Bonnie Blair, 스피드스케이팅선수)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고 있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만 하지 마라. 그것이 당신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페기 플레밍 Peggy Fleming, 피겨스케이팅선수)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다. 계속 도전하라. (니시아리안, 탁구선수)

 

필자는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이 이런 스포츠맨십을 보이는 사상가요, 실천가이며, 전문가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권하고,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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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5)

1. 들어가며 “당신은 이 일을 해낼 수 있습니까?”라고 그 누군가가 당신에게 질문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자신 있게 “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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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4 -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http://www.jeju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 제주사회복지신문 1. 들어가며필자는 에서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1) 존재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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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3) -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이 글은 현재 '제주사회복지신문(발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하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 시론 <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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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2)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1. 들어가기 2021년 12월말까지 제주사회복지신문에 연재(월 1회)되는 이 글(타이틀 :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은 ‘생존전략’이라는 용어의 그 성격상, “사회복지현장에서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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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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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가(2012)>의 저자인 알렉스 파타코스가 일터와 삶에서 느끼는 의미에 대해 설문조사(2005-2007)를 하였다.

 

그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응답자들은 일상생활과 직업을 구분하고자 하였다. (: “일과 직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내가 하는 은 내게 의미가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은 별개의 문제다. 나의 직장은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정의할 뿐이며, 내 삶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둘째, 응답자들은 ‘의미 있는 일과 일터를 창조하는 것은 그들 자신보다는 고용주의 책임’이라고 대답하였다. (: “나는 내가 하는 일(my think: 직업을 포함한 모든 생활을 통칭하는 것 같다.)이 중요하다고 믿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이 내가 하는 일이나 내가 일하는 방식에 가치를 둔다고는 믿지 않는다.”)

 

셋째, 응답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일상생활(삶)을 직업보다 훨씬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고, 일보다는 일상생활()의 경험을 통해 세상에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를 항상 흥분시키는 것은 일보다는 내 삶의 다른 부분들이다. 그런 부분들이 일보다 더 많은 의미가 있다.”)

 

 

상기 3가지 행태가 만연한 조직의 모습은 어떨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건강한 문화, 즐거운 직장생활, 장기근속 등이 살아 숨 쉬고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어떤 문제점이 내재되어져 있는 것일까.

 

만약, 설문조사 대비 상기와 같이 대답한 응답자가 만약 나라면, 나는 어떤 점에서의 변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을까.

 

 

첫째, 자유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자유에 근거해서 직업과 직장을 선택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인데, 이에 대한 권리(권한) 및 책임을 부정 혹은 외면하는 측면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둘째, 나 자신의 직무와 소속 직장의 존재가치에 대한 충분한 의미부여가 결여된 상태가 아닐까.

 

셋째, 노동, 즉 나 자신의 근로활동을 '보수 창출'이라는 협의의 직업개념안에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넷째, 상기 3가지의 결여된 상태를 충족된 상태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과 의지 그리고 노력 등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다섯째, 상기 4가지를 포괄하고도 남는 중장기 차원의 전문 직업적 정체성이라는 빅피쳐가 아직 그려지지 않은 것 아닐까.

 

여섯째, 나 자신의 직무활동 전반에 대한 자존감(혹은 자긍심)이 부족한 것 아닐까.

 

좀 더 고민해보자?!

 

 

 

 

http://www.jeju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 제주사회복지신문

1. 들어가며필자는 에서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1) 존재론적인 인간으로서 ‘나의 꿈이 무엇인가’를 찾는 질문이며, (2) 사회복지현장가로서 ‘나는 이 꿈을 구현하

www.jejubokjinews.com

이 글은 현재 '제주사회복지신문(발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하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1. 들어가며

 

필자는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②>에서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1) 존재론적인 인간으로서 ‘나의 꿈이 무엇인가’를 찾는 질문이며, (2) 사회복지현장가로서 ‘나는 이 꿈을 구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자기결정’에 관한 질문이고, (3) 더불어 ‘나의 꿈을 구현하기 위한 자기결정(계획)을 어느 정도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에 대한 자성적 질문’이라고 강조하였다.

 

https://blog.daum.net/swk3951/766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2)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1. 들어가기 2021년 12월말까지 제주사회복지신문에 연재(월 1회)되는 이 글(타이틀 :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은 ‘생존전략’이라는 용어의 그 성격상, “사회복지현장에서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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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③>에서는 ‘사회복지현장가인 여러분에게 존재가치 추구를 통해 행복을 영위하는 존재로 변화, 성장하길 바란다면, (1) ’행복‘은 ’변화‘속에서 생성되고, (2) ’변화‘는 ‘꿈, 자기결정, 실천이라는 3가지 구조 하에서 구현’됨을, (3)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의 3가지 구조’는 ‘사회복지현장 혹은 사회복지시설 대비 나의 존재가치 발견을 전제로 함‘에 대한 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https://blog.daum.net/swk3951/773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3) -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이 글은 현재 '제주사회복지신문(발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하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 시론 <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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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궁금하다. 이번 글까지 이제야 겨우 4편의 글을 공유한 것에 불과하지만, 과연 필자와 여러분들 사이에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지 말이다.

 

낯설기도 하고,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이 길을 동행함에 낯설어 하거나,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여정은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에게 ① 당신의 사명(mission)은 무엇인지, ② 그 사명을 바탕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창조하고자 하는 당신만의 독창적인 가치(value)는 무엇인지, ③ 이런 사명과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을 당신은 누구와 함께할 것(net-work)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고, ④ 그와 같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어떤 조화(eco-system)와 공유가치 등을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당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용기 및 방법 등을 안겨다 줄 수 있는 ’꿈을 깨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우리 함께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4번째 주제인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영역으로 여행을 시작해 보자.

 

 

2. 눈치보지 말고, 오롯이 당신 자신의 꿈을 그려보라.

 

우리나라 사회복지사업법은 제1조(목적)에서 ’이 법은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높이며, 사회복지사업의 공정ㆍ투명ㆍ적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복지의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사회복지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한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동법 제1조의2(기본이념)는 ’사회복지사업의 공공성 확보의 필요성을,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사회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보장기본법은 제2조(기본 이념)에서 ‘사회보장은 모든 국민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며, 사회참여ㆍ자아실현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여 사회통합과 행복한 복지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 제1조(목적)에서 ‘이에 대한 제 권리는 국민에게, 책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사회복지사윤리강령 전문은 ‘사회복지사는 인본주의·평등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활동에 헌신한다.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또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저들과 함께 일하며, 사회제도 개선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사회복지사는 개인의 주체성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어떠한 여건 에서도 개인이 부당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이러한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사회복지관련 법률과 전문직업 윤리강령은 그 존재이유와 그 목적 달성을 위한 기본이념 혹은 실천전략 등을 제법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법률과 윤리강령 등에 의거해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는 우리는, 나와 당신은 이런 법규정과 윤리강령에 걸맞게 구체적 전문직업적 목표와 실천 전략을 수립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을까. 혹시, 기계적으로 상기와 같은 법규 및 윤리강령 내용들을 인용하고 있는 상태에 안주해 있는 것은 아닐까.

 

필자는 기계적 혹은 가식적 목적 혹은 목표에 의거해서 추진되는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인권존중, 자결권 보장, 사회통합 및 참여, 자립 및 자활, 연대 등과 같은 성과를 진정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엇보다도 신념이 깃들인, 지향점이 확실한 꿈이 담겨져 있는 목적 혹은 목표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에게 당신의 존재가치(달리 표현하면, 권리)와 책무를 어떤 형태로라도 조작적으로 정의하기를 권유한다. 그 표현이 어설퍼보일지라도 ‘나의 존재가치는 000이고, 그 존재가치 대비 나의 책무는 000이다.’와 같이 일단 문장 형태로 한 번 기술해보자. 어떤 형태로라도 그 내용이 기술되면, 차근 차근 잘 다듬어가면 되는 것이다. 아래에 짧게 한 줄로 한 번 표현해보자.

 

 

참고로, 필자는 개인적으로 ‘사회복지사의 존립가치는 인류공영(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보장이며, 사회복지사의 책무는 인류공영을 저해하는 사회적 불평등 예방 및 해소’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에 와 닿는 고대사상이 바로 묵가의 겸애(兼愛) 사상이다. 이와 같은 개인적 관점의 정의를 정리하는데, 필자 또한 최소한 10여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그만큼 앞으로도 더 공을 들여 가다듬어야 할 중요한 영역이다.

 

 

3. 구체적인 꿈이 있으면, 아이디어는 저절로 샘 솟는다.

 

사람들이 필자에게 가끔 묻곤 한다, “어떻게 해야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가.”라고 말이다.

 

이에 대해 필자는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으면, 그리고자 하는 꿈이 있으면, 지키고자 하는 꿈이 있으면, 그에 걸맞는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게 샘 솟는다.”라고 대답한다.

 

꿈을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 즉 실천 비전과 전략은 백화점에 전시되어져 있는 상품과 같은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보이지도 않고, 개념화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꿈 그 자체가 추상적 개념이기에 그렇다.

 

그렇지만, 당신이 추상적이지만, 자그마한 꿈을 꾸기 시작하면, 그 꿈을 구현하기 위한 고민을, 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하면, 그에 걸맞는 실천 비전과 전략은 당신의 뇌리에 그 모습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예를 들어, 타인과의 대화 속에 깜짝 나타날 수도 있고, 산책이나 명상 속에서 만날 수도 있으며, 독서를 하다가 발견할 수도 있고, 사업을 추진하다가 마주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꿈을 가지고 있느냐, 있지 않느냐는 차이는 첫 출발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차이는 엄청난 갭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 2018년 3월15일자 경향신문을 보면, ’자선이 아니라 인간 존엄의 문화사업‘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읽을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 셰프인 마시모 보투라가 프랑스 파리에 노숙인 식당을 열었다는 기사다. 유명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한다는 기사는 특별 이슈는 될 수는 있지만, 창의적이지 않은 것이 보편적이다. 그런데 ’마시모 보투라의 무료 급식소 프로젝트‘에 대한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정말 창의적이다.

 

첫째, 이 무료 급식 식당의 운영 철학은 ’환경과 존엄‘으로 요약된다. 일반 음식점에서 쓰고 남은 재료를 활용해(후원 받음)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매년 13억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지는 동안 8억6000만명은 굶고 있음)하고, 노숙인이 인간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음식을 제공(지역에서 활동 중인 셰프들이 참여하여 노숙인들이 일반 식당을 이용하듯이 조리된 식사 제공 원칙)한다.

 

둘째, 보투라는 ”셰프는 자신의 식당에서만 요리할 수 없다. 셰프들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도 책임이 있다.“는 신념 하에 무료급식식당을 자선사업이 아니라 ’인간존엄의 문화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정의한다.

 

셋째, 이 무료급식식당은 무료급식시간을 제외하고는 지역주민에게 일반식당과 같이 운영된다. 그리고 그 수익금은 본 식당 운영으로 충당된다.

 

https://blog.daum.net/swk3951/494

 

(사상) 사회복지는 인간 존엄의 문화사업이다.

사회복지사의 꿈 2는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사회복지사업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한 사람의 꿈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장애인복지관협회 사무국장 연수를 마치고 제주로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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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의적이지 않은가. 지금 우리 사회복지현장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회문제 예방 및 해결, 주민참여, 당사자 참여, 자결권 보장, 인권 존중,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 등과 같은 개념이 잘 어우러져 있다. 환상적인 비빔밥과 같은 느낌이든다. 이와 같은 사회복지사업을 우리나라에서, 우리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것은 어려울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지, 신념의 문제, 달리 표현하면 신념의 존재 유무 및 그 신념의 공유 그리고 확산을 위한 제 노력의 정도 차이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 조그만 차이가 실천이냐, 상상이냐를 갈라놓는 것이다.

 

 

 

4. 많은 사람과 당신의 꿈을 네트워크(net-work)하라.

 

’네트워크net-work 또는 연계, 협력‘이라는 단어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어지는 단어중 하나일 것이다.

 

그 의미를 사전적으로 살펴보면, ① (언론)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방송에서, 각 방송국을 연결하여 동시에 같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체제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② (컴퓨터) 랜(LAN)이나 모뎀 따위의 통신 설비를 갖춘 컴퓨터를 이용하여 서로 연결시켜 주는 조직이나 체계(예: 통신망)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③ 그밖에 자료, 기술, 지식이나 연락 등을 공유하고 있는 조직이나 사람들의 공식, 비공식 결연상태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혹은 ④ 어떠한 일이나 문제점을 처리하는 데 각 기관 따위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체계(예: 관계망 등)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공통사항이 하나 눈에 띌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트워크의 존재가치에 대한 측면이다. 즉, 네트워크에는 ’방송, 통신, 자료 공유, 공동 노력 등‘과 같은 공통의 꿈, 즉 목적 및 목표가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사회복지현장가인 여러분도 느꼈을 것이다. 팀워크가, 네트워크가, 연계 및 협력이라는 것이 말처럼,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회복지현장가들은 그 어려움의 원인을 스킬의 부족으로 예를 들어, 나 자신의 역량 미흡 등으로 치부해버리곤 한다. 물론 개개인의 제 노력이, 능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은 맞지만, 좀 더 그 안을 들여다보면, 네트워크 기관 상호간, 연계협력 관계 사이에 서로 다른 꿈이 존재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 꿈의 상이(相異)함이 궁극적으로 네트워크의 원활한 전개를 가로막는 주 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 한 네트워크 안에 방송, 통신, 자료 공유, 사회문제 해결 등과 같은 상이한 꿈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이와 같은 상태에서 과연 네트워크로서의, 연계협력으로서의 제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까. 외형적으로는, 겉모습만으로는 네트워크라고 칭할 수 있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연계협력이 존재하지 않는 개별활동이 주를 이룰 것이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꽃에서 향기가 나면, 나비와 벌 등과 같은 곤충이 몰려드는 것처럼, 네트워크는 꿈, 신념 등과 같은 향기를 적극적으로 공유 및 확산.보급하고자 하는 인적, 물적 연결망임을 명심하자. 그리고 이와 같은 네트워크를 견실하게 조직, 운영하고자 한다면, 아래 표에서 제시되고 있는 ‘장치, 정보, 교환, 연결, 매체’라는 5가지 구성 요소를 실효성 있게 반영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인식하자.

 

 

5. 나가며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쉬린지 저/송인재 옮김, 2013)’라는 책을 보면 ‘천하주의의 도량은 넓어서 하나의 종족이나 민족, 국가를 최고의 목표로 삼은 적이 없다. 그것의 관심은 늘 온 세상의 인류였다. 이것이 바로 문명 제국의 커다란 기상이자 구도다. 즉, 인류 전체의 문명적 책임을 짊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자기 한 몸의 이익에 국한된 문화적 자각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눈을 둔 문명적 자각이다.’라는 표현이 있다.

 

필자는 이 문장을 너무자 좋아한다. 그래서 가슴 깊이 새겨두고 지낸다. 필자가 이 글을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사상가적 관점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제 자세와 역할’을 시원스럽게 대변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든, 문명이든 모두 궁극적으로 정체성(identity) 문제로 향하는데, ① 문화적 정체성은 특수하고, 통상 ‘우리 것’을 자기변호의 이유로 삼는 반면, ② 문명적 정체성은 인류 전체에 적합한 보편적으로 ‘좋은 것’을 추구하며... 또 문명은 ‘(인류 행복 측면에서) 무엇이 좋은가?’에 관심을 두는 반면, 문화는 ‘무엇이 우리 것인가’에 관심을 두는 것이 서로 다르다. (참조: 쉬린지 저/송인재 옮김,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2013)

 

여기서 문화적 관점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문명에 포커스를 두지 않고, 문화만을 고집했을 때, 그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은 매우 부정적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는 아래와 같은 역사적 결과가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는 명심할 필요가 있다.

 

20세기 초 독일도 세계 제일이 되고자 했고 강국의 꿈을 꿨지만 결국에는 전쟁을 일으켜 자멸하고 말았으며, 일본도 경제가 비상했던 1970년대에 역시 ‘일본 제일’을 꿈꿨지만, 1990년대 초 일본은 장기적인 경제적 쇠퇴에 들어섰고, 오늘날까지도 그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시의 독일과 일본에는 ‘군사력, 경제력, 금융력’만 있었고, 보편적 문명이 결여된 상태여서 사람들의 마음을 정복할 만한 문명적 가치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례는 서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서양은 17세기부터 전 세계의 패권을 차지했는데, 가장 앞섰던 포르투칼과 스페인은 모두 해상무역과 패권이라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문명정신이 뒷받침해주지 못해서 결국 오래가지 못한 반면, 영국과 미국은 19세기, 20세기에 한 세기씩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에게 군사력과 물질적 실력이 있었기 때문만은 아니고 그들이 근대 문명에 근거했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참조: 쉬린지 저/송인재 옮김,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2013)

 

이에 필자는 21세기 우리나라 사회복지계는 앞으로 ‘복지국가 또는 복지사회 구현’ 보다는 ‘복지 문명 구현’이라는 지향점을 더 중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전문가들이 개개인이 그리는 문명적 꿈을 꾸고, 그 꿈을 상호 공유하며, 그 꿈 구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문화 조성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끝]

 

https://blog.daum.net/swk3951/791

 

당신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 5)

1. 들어가며 “당신은 이 일을 해낼 수 있습니까?”라고 그 누군가가 당신에게 질문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자신 있게 “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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