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가치 성장

자유 31

인생 vs 자유

나는 얼마나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을까 혹시 하기 싫은 것을... 두려운 것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 등을... 행하지 않음을 진정한 자유라고 자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인간은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길을 걷는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그리고 그 길을 걷는 과정에서 우리 인간은 나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다양한 새로운 것을 접하고 다양한 행동을 취하는 기회와 조건 등과 조우하거나 동행하게 된다. 이와 같은 모습은 지극히 순리적인 것이요, 자연적인 것이다. 이에 미래의 삶에 대해 논(論)할 때 "...은 안 하겠다, ...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섣부르게 단정짓거나 결론짓지 말자. 이와 같은 선 긋기는 체험이라는, 학습이라는, 도전이라는 인생의 길을 부인하는 것이요, 그 끝..

쉼/사진&글 2022.08.08

청년발달장애인의 독립 생활을 함께 도모하자

내가 근무하고 있는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는 기성발달장애인의 부모와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다. 그 간담회에서 나는 이렇게 질문하였다. "여러분의 자녀가 처음 취업한 날 기쁜마음으로 "축하한다." 고 격하게 마음 전해주셨습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첫 출근을 할 때 양복 혹은 구두 등을 선물해 주셨습니까?" "제사 혹은 잔치 등과 같은 경조사 등으로 친척들과 담소 나눌 때 자녀의 취업과 근로활동을 자랑하신적 있으십니까?"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러분 자녀와 언제부터 자립 생활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 나눈 적 있습니까?" "여러분 자녀와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얘기 나눈 적 있습니까?" "왜, 부모님은 우리 직업재활시설에서 자녀의 장기근속에 대해서만 걱정하십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

발달장애인 인권교육 교재(안) 3

필자는 '기성 발달장애인 대상 인권교육'시에 (1) 인권이라는 개념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인권-인간다운 삶-행복한 삶의 연동) (2) 관계 차원에서 인간다운 삶의 핵심 키워드인 '자유'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 도모 (3) 자유 구현 차원에서의 '선택, 즉 자기결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도모 (4) 결론적으로 인간은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결정'을 바탕으로 선택적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노력할 때 행복을 느낄수 있는 존재임을 그릭고 이와 같은 삶의 자세가 보장되는 것이 바로 인권의 존재가치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모 하는 것을 목표로해서 접근한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나와 나, 나와 타인이라는 관계 속에서 인권의 개념과 존재 가치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모함에 초점을 맞춘다.'..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행복

당신은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해 어느만큼 신뢰하는가. 당신이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의 깊이, 즉 믿음 정도에 따라 당신이 구현하는 행복의 크기와 질은 달라진다. 현재를 살기 위해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고 책임지며,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생에 풍랑이 찾아와도 나 자신의 힘으로 가라앉힐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나 자신과 타인의 자유의지를 강력히 존중하는 정신과 신뢰에 대한 믿음 말이다. (언제나 생각한 대로 되지 않더라도...) 기억하자. 행복은 나의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부에서 발현되어지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다른 사람에게 깊은 신뢰와 연민을 보내라. 스스로 삶을 즐길 줄 아는 능력, 자기를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

자유와 책임

우리 인간은 3차원적 넓은 시야와 활동 영역 등을 확보하고 있는 듯 하지만, 1인칭 관점의 시선만 유지하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매사가 어렵고, 힘들다. 1차원적 혹은 2차원적 관점이 3차원적 관점을 담아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즉, 자유를 바로 이해하는 것은 자유만 봄으로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책임도 함께, 균등히 볼 수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사상165) 의미를 추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의 저자인 알렉스 파타코스가 ‘일터와 삶에서 느끼는 의미’에 대해 설문조사(2005-2007)를 하였다. 그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응답자들은 일상생활과 직업을 구분하고자 하였다. (예: “일과 직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내가 하는 ‘일’은 내게 의미가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은 별개의 문제다. 나의 직장은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정의할 뿐이며, 내 삶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둘째, 응답자들은 ‘의미 있는 일과 일터를 창조하는 것은 그들 자신보다는 고용주의 책임’이라고 대답하였다. (예: “나는 내가 하는 일(my think: 직업을 포함한 모든 생활을 통칭하는 것 같다.)이 중요하다고..

자유란 스스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빈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있다. 즉,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우리 자신이 선택한 반응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에 삶이란 바꿀 수 없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선택하여 결정한 것들의 결과물인 것이다. 그렇기에 삶은 우리 인간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의미가 있으며, 지금 궁극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믿음을 갖고 그 의미를 계속해서 추구해야 한다. 이것만큼은 꼭 기억하자, ‘선택’은 자유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것’임을,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의식하는 것’임을. (상기 글은 ‘무엇이 인생을 만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