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2코스를 정코스로 걸으면 처음 만나는 포구이고, 역으로 걸으면 마지막 포구가 되는 지점이 바로 '신도포구'이다.

 

이 포구는 '남밤돌고래 출현지'로 많이 알려져서, 아래 사진처럼 시간에 관계 없이 다양한 관광객들이 바다에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지점까지 나아가서 '돌고래'모습을 보기위해 몇 시간이고 기다리는 '간절한 바램'의 관광 장소이다.

 

역방향으로 올레길을 걷다가 포구 근처에 있는 정자에서 잠시 쉰 덕분에 이와 같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볼 수 있었다.

 

 

 

'바램'이라...

 

우리 인간이 힘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단어'때문 아닐까. 100% 성취된다는 보장이 없지만, 그 바라는 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그 자체가 우리 자신을 묘하게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어준다.

 

아마... 저기 저렇게 서서 돌고래를 보고자하는 관광객들 중에 과연 몇분이 그 바램을 이루고 돌아갈까.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바램을 가졌다는 것 자체로, 그 바램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 인간은 행복한 추억을 선물로 받게 된다.

 

이것이 핵심이다. 우리가 계획하는 그 모든 것이 일정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예: 돌고래를 본다.)로 하지만, 과연 그 목표를 온전히 달성하는 사업계획은 과연 몇 %나 될까. 주의하자. 우리는 종종 계획을 추진해 나가는 그 과정에서의 노력(돌고래 보기 위해 일정 장소에서 홀로 혹은 그 누구와 함께 멍때리거나, 음악을 듣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사진을 찌거나 하면서 기다리는 행위)은 등한시하곤 한다. 기억하자. 수많은 사업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성과 도출도 중요하지만, 그 성과도출을 위한 사람 상호간의 유대관계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사람들이 일정 계획을 수립하여 성과를 추구하는 것은 물질적 목표를, 계량적 목표를, 이기적(혹은 경쟁적)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호협력하는, 상호곤존하는 가치를 음미하기 위한 것이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이든,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든,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든... 그 여행(예: 계획)의 본질은 '관계의 음미를 통한 행복 추구'인 것이다.

 

 

우리나라 바다에 이렇게 멋진 돌고래가 있습니다 | 작은것이 아름답다 (jaga.or.kr)

 

우리나라 바다에 이렇게 멋진 돌고래가 있습니다 | 작은것이 아름답다

2015-07-29 2015년 7-8월호, 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우리나라 바다에 이렇게 멋진 돌고래가 있습니다 – 고래연구소 김현우 님 인터뷰 인터뷰 정리 이다영 남방큰돌고래는 평생을 한 지역에 정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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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희생'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는 블로그 글에서...

"당신은 행복하길 원하나요... 그럼 '희생의 삶'을 선택하세요."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럼 나와 당신의 삶 속에서...

그 '희생'은...
희생의 마인드와 희생의 삶 행태 등은...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되고, 나타나는 것일까.

 


필자는 "주인 의식에서 나고 자란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곧 주인의식이요,

내가 나 자신과 맺어진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것이 곧 주인의식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주인의식'으로부터 '희생'이라는 뿌리가 내리고, 싹트며

'희생'으로부터 '주인의식'이라는 열매가 열리고 그 씨가 뿌려지는 것이다.

즉... 희생은, 주인의식은...

나 자신과 나의 관계를 그리고 이를 둘러싼 환경 등을 풍성히 만들고 싶은 바램이요, 노력인 것이다.

그래서 희생과 주인의식은...

'이익, 즉 물질적 이익 혹은 이기적 이익 등'과 멀리하고자 하는 성향을 갖는다.


'희생'은 행복의 필수 조건 (tistory.com)

 

'희생'은 행복의 필수 조건

당신은 행복하길 원하나요. 그럼 딱, 하나만... 바로 '희생(犧牲)의 삶'을 선택하세요.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정말 다양한 존재들이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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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길리에서

 

당신은

행복하길 원하나요.

 

그럼 딱, 하나만...

바로 '희생(犧牲)의 삶'을 선택하세요.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정말 다양한 존재들이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꺼에요.

 

씨앗은 희생해서 열매를 맺고

물은 희생해서 강이나 바다를 이루며

식물은 곤충이나 동물을 위해 희생하고

자연은 인간을 위해 희생하며

인간 또한 자연을 위해 희생합니다.

 

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칙중 하나가

바로...

 

희생의 과정 속에서

희생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은 잉태되고, 싹트며, 커지고, 깊어지며, 뿌려지는...

 

'희생의 원칙'인 것이죠.

 

제주시 평화로에서

 

행복하길 바라죠.

행복하고 싶죠.

 

"앞으로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떤 희생적 삶을 추구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하면,

당신은 조금씩, 조금씩 행복해질 것입니다.

 

절대로 '희생'을 저버리거나, 싫어하거나, 밀쳐내지 마세요.

행복은 그 순간 당신 곁을 떠나기 시작한 답니다.

 

모든 만물은 '희생'을 통해 '행복'을 영위하는 존재임을 잊지마세요.

 

 

희생과 주인 의식 (tistory.com)

 

희생과 주인 의식

필자는 <'희생'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는 블로그 글에서... "당신은 행복하길 원하나요... 그럼 '희생의 삶'을 선택하세요."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럼 나와 당신의 삶 속에서... 그 '희생'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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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의 모습은 어떨까?!

'행복'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행복'의 도착점은 어디일까?!

'행복'의 과정은 어떨까?!

 

 

 “좀 오래 걸리더라도, 문제의 현상이 아닌 본질을 꿰뚫어 봐. 그게 더 빠른 길이다.”

[발췌] 인생은 행복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 데일리투머로우 (dailytw.kr)

 

인생은 행복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 데일리투머로우

‘해방’이란 구속이나 억압, 부담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일상에서는 자주 쓰지 않던 이 단어가 최근 SNS와 각종 미디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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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9) 탁월함에 필요한 비법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탁월함에 필요한 비법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한다. 개인 사업을 하든 직장에서 조직원으로 일하든 남보다 두각을 나타내길 원한다.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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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QOL) 개념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는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質)을 중요시하는 –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 이른 바 '조용한 혁명'(Silent Revolution)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한 사회조사에 의하면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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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자아정체감, 자아효능감 그리고 자아존중감

페북을 통해 페친과 대화를 나누다가 “‘자아 정체감, 자아 효능감, 자아 존중감’이라는 3가지 단어에 대한 명료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래와 같이 자료를 정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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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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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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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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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추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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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9일(화)

 

2022년 3월 25일(금)

'세상 모든 행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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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해 어느만큼 신뢰하는가.

 

당신이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의 깊이, 즉 믿음 정도에 따라

당신이 구현하는 행복의 크기와 질은 달라진다.

 

현재를 살기 위해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고 책임지며,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생에 풍랑이 찾아와도 나 자신의 힘으로 가라앉힐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나 자신과 타인의 자유의지를 강력히 존중하는 정신과 신뢰에 대한 믿음 말이다.

(언제나 생각한 대로 되지 않더라도...)

 

기억하자.

 

행복은

나의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부에서 발현되어지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다른 사람에게 깊은 신뢰와 연민을 보내라.

 

스스로 삶을 즐길 줄 아는 능력,

자기를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힘,

이 3가지가 바로 행복의 특효약인 것이다.

 

건강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삶에 대한 만족은 인간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듦을 잊지말자.

 

더 풍요로운 행복을 누리고 싶은가.

 

그러면 '삶에 대한 만족'이라는 메인메뉴에 아래와 같은 서브 메뉴 4가지를 연결시켜라.

 

* 행복의 크기를 결정짓는 4가지 요소

(악셀R. 푸글-메이어 / 스웨덴의 삶의 만족도 분야 전문가)

 

. 1순위 : 관계 (배우자, 가정생활, 성생활, 직장생활 등)

. 2순위 : 건강 (육체적, 정신적)

. 3순위 : 여가 (친구와의 만남, 여가활동 등)

. 4순위 : 생활수준 (직업, 경제력 등)

 

명심하라.

개관적으로 좋은 것들이 인간의 주관적인 행복에 크게 이바지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는 않는다.(오히려 행복을 떨어트리는 경우도 많다.)

민주주의, 남녀평등 같은 가치들이 실제로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아주 부유한 나라에서만 중요하게 여기곤 한다. 

 

자,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의 자유의지를 믿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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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론과 실천 방법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

갑작스럽게 연락받은 '인권교육'. 기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지만... 한 번 생각하게 되면... 집중해야 하는 성격이기에... "어떻게 하면 '인권'을 좀 더 현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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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연락받은 '인권교육'.

기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지만... 한 번 생각하게 되면... 집중해야 하는 성격이기에...

"어떻게 하면 '인권'을 좀 더 현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인권'과 '행복'을 연결지어 보았다.

 

인간은 인간답게 살 권리, 즉 인권人權을 갖고 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일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향유하는 삶을 보장 받음을 의미하지 않을까.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행복은 곧 사람이다.

인간은 각자의 행복론을 가지고 있다.

 

나의 행복론은 무엇인가.

나는 나의 행복론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

나의 행복론은 과연 옳은 것일까.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이란 관계이다.

삶의 관계는 나와 세상과의 관계이다.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이고,

나와 인간과의 관계이며,

나와 동물과의 관계이고,

나와 식물과의 관계이며,

나와 고충과의 관계이고,

나와 물, 공기, 바람, 소리 등과의 관계이며,

나와 사회(공동체)와의 관계이고

나와 조직의 관계이며,

나와 직무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관계를 나의 인생에 끊임없이 초대하라.

기억 하자, 행복한 삶이란 관계가 풍부한 삶이다.

잊지 말자, 인간은 관계 안에서 희노애락하는 존재이다.

 

행복을 키우는 관계 유지 방법 => 공생공락(共生共樂) 방법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다른 사람(: 부모, 직장 동료, 친구 등)에게 행복도 주고, 고통도 안겨 다 줌을 알아야 한다.)

 

 

생각해보자.

 

우리 인간 개개인이 누리는, 향유하는 인권의 총량은 동일할까, 동일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차이가 존재해도 되는 것일까.

 

필자는 서두에서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행복을 추구하고 향유하는 삶을 보장 받음이라고 하였다. 이에 행복의 총량을 똑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동질의 혹은 동량의 인권을 향유하도록 보장함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행복과 인권 등과 같은 추상적 개념의 보장 정도는 과거, 현재,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매우 주관적 인지 및 인식 영역이기 때문이다.

 

결국 행복이 자기만의 속도인 것처럼, 인권도 자기만의 속도를 갖는다.’는 것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달리 표현하면, 미하엘 아이드가 주장한 것처럼 인간은 살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자부심, 기쁨, 믿음, 사랑, 만족 등은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좀 더 추가하자면,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이다. 이 긍정의 기운은 관계 안에서 더 커지는 성향을 갖는데, 이에 삶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강한 긍정은 행복을 끊임없이 퍼낼 수 있는 우물과 같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행복한 삶을 향유하기 위해 삶 속에서 결정과 선택을 그리고 실패 등을 두려워하지 말자. 긍정적으로 관계를 찾고, 맺고, 발전시키자. 물론 그 관계에서, 그 과정에서 우리는 걷다가 혹은 달리다가 쓰러지는 것과 같은 실패를 맞볼 수 있다. 그렇지만 쓰러진 채로 울고불고 보채는, 타인이 키우는 관계에 질투를 부리는, 즉 나와 타인의 관계를, 타인과 타인 관계를 파괴하는 단순한 행동을 취하지만 말자.

 

그러면 나와 당신은 행복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끝]

 
 

https://blog.daum.net/swk3951/812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행복

당신은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해 어느만큼 신뢰하는가. 당신이 당신의 자유 의지에 대한 신뢰의 깊이, 즉 믿음 정도에 따라 당신이 구현하는 행복의 크기와 질은 달라진다. 현재를 살기 위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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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ju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7 

 

당신은 최고의 '셰프(chef)'입니다. - 제주사회복지신문

1. 들어가기벌써 11월이다. 어제(11월7일(일))가 겨울로 들어서는 입동(立冬)이었는데,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도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마무리를 지어야겠다.올해 4월부터 필자는 여러

www.jejubokjinews.com

(* 본 글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제주사회복지신문(인터넷신문)'에 게재되고 있음)

 

1. 들어가기

 

벌써 11월이다. 어제(117())가 겨울로 들어서는 입동(立冬)이었는데, ‘사회복지인 천방지축 생존전략도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올해 4월부터 필자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사회복지현장가가 되고 싶다면,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서 관점을 달리하면, 사업이 달라진다.’를 바탕으로 당신의 존재가치에 눈을 떠라.’ 그리고 잠자는 당신 자신의 꿈을 깨워라.’ 그 꿈 대비 당신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그렇기에 가치를 창출하는 변화의 주체로 당신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라고 강조해왔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어딘가에 도달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방법, 뭔가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스스로 움직여 나아가는 과정, 그 자체(나를 살리는 철학 p34)‘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너무 조바심 내어 내가, 우리 조직이 고객의 욕구를,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욕심을 부리지 않기를 부탁한다. 고객 스스로가, 지역사회 스스로가 그 욕구를, 그 사회문제를 해결 및 예방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조력함에 집중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부모가 자녀의 성장을 지켜봐주는 것과 같이 말이다.

 

어린 왕자는 우리에게 말한다. “설령 고약한 이웃이 있더라도 그저 너는 더 좋은 이웃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야.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 및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라고 말이다.(발췌: 사회복지사 가치 성장(다음 블로그), ‘변화를 포기하지 않는 사회복지사가 되자에서)

 

 

2. 최고의 '셰프(chef)'인 사회복지현장가 되자.

 

그럼 나 자신을 바꾼다.’는 것을 어디서부터 실천해볼까.

 

매해 11월은 사회복지현장가에게 매우 바쁜 시기이다. 이 기간만큼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 짓는 기간이면서 또한 다음 해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 짧은 기간 안에 어떻게든 사업목표량을 달성함에 차질 없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짓누르고, 더불어 사업평가 결과와 조사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비 폐지, 향상, 축소, 창조해야 할 사업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압박감에 에워 쌓인다.

 

그렇기에 필자는 사업계획을 수립함에서부터 나 자신의 바꿈을 추진해보길 권유한다. ‘진정한 행복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앙드레지드)’임을 상기하자.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나폴레옹) 매해 11월을 조우하고 싶지 않은, 회피하고 싶은 기간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간으로 변화시켜 보라.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요리사업계획을 연계지어 살펴보자.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가스렌지()와 물, 식재료 그리고 냄비 등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와 같은 장비와 재료 들을 아래 [1]과 같이 사회복지라는 관점 측면에서 재정의 해 보았다.

 

 

사회복지현장가인 여러분이 요리 활동을 어느 정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단순해 보이는 요리도 사업계획 수립처럼 세밀한 추진 단계를 필요로 한다. 이를 8단계로 구분하면 아래 [2]와 같다.

 

 

최소한 이와 같은 단계를 거쳐서 완성된 요리는 그 맛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왜 이런 음식을 조리했는가,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는가.” 등과 같은 공격은 받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불안에 휩싸이지도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수립하고 있는 사업계획도 이와 같이 준비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 내가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가.”에 대한 답(목적-미션)이 분명히 세워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 세끼는 먹어야 하니까외식을 하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제대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과 같은 표현은 그 답이 될 수 없다. 가정의 혹은 가족 구성원의 질적 변화(: 건강, 행복 또는 화목 등)를 도모하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그래야 내 자신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 요리를 통해 항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 여러분이 원하는 요리계획이 수립되었다면, 요리는 어떻게 추진하면 될까.

 

먼저, 고객의 수 등을 생각해서 냄비의 크기와 그 안에 들어갈 물의 양을 결정 한다.

 

그 다음으로는 고개의 현 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음식의 종류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목적과 목표 그리고 사업내용 상호간 연계성 도모)

 

음식의 종류가 정해지면, 그 음식을 만들어낼 필요한 식재료를 음식의 맛과 고객의 건강 차원에서 고민/결정한다. 사회복지사업 관점에서 보면, 사회사업을 위해 함께 연계·협력해줘야 할 자원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 정말 신경 써야 할 점은 바로 음식 재료 상호간 궁합이다. 지역 자원 중에도 궁합이 맞지 않는 자원도 있음을 명심하자. 이외에 재료의 양과 비율도 중시해야 한다. 재료가 많다고 해서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사업을 할 때, 지역자원에 대한 과욕은 버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음식의 재료가 잘 선정되었다면, 그 다음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양념이다. 바로 음식의 궁합을 더욱더 절묘하게 결합시킬 수 있도록 사업 배치를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쳐 음식의 종류와 그에 부합하는 찰떡궁합 식재료 그리고 양념 등이 잘 준비되었다면, 이제 전자렌지에 불을 켜서 조리를 시작하자.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불의 세기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활활 타오르는 불은 음식의 제 맛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사회사업을 행할 때 사회복지현장가인 나 자신은 로써, 적절하게 그 화기를 조절하고 있는지 돌이켜 생각해보자. 그 불을 꺼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음식이 조리되고 있으면, 그 다음으로 신경을 써야 할 점이 바로 음식의 간을 보는 것이다. 최고의 셰프(Chef)라고 하더라도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복지사업 측면에서 보면, ‘중간 평가(점검)’라고 할 수 있다.

 

, 음식이 다 되었다. 조리된 음식을 용기 등에 담고 고객에게 갖다드려야 하는데, 여기서 하나 더 신경 써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장식(Decoration)’이다. 감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현장가는 끝까지 고객 감동이라는 이 부분에 대한 고민과 선택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사업계획이라는 식단을 완성하고, 이에 맞춰 요리를 행한다면, 사회복지현장가인 당신은 지역사회로부터, 조직으로부터 그리고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셰프라는 호칭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아니 최고라는 수식어구가 따라 오지 않더라도, 당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는, 요리를 먹음으로 인해 건강 등이 변화하는 고객의 모습 등을 통해 당신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3. 나가며

 

요리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하나 있다. 바로 대장금이다. 필자도 이 드라마를 즐겨 보았다. 이 드라마에도 명대사가 많은데, 필자가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때는 궁에서 수랏간 최고자리인 최고상궁을 결정하기 위한 대회가 열린 시점이다.

 

스승인 한상궁을 대신해 경합에 출전한 장금이는 승부가 2:2인 마지막 상황에서, 왕모로부터 “너의 최고 음식은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받는다. 이때 장금이는 “산딸기전과이옵니다.”라고 대답한다.

 

이때 중전마마가 장금이에게 “왜 이 산딸기전과가 너의 최고음식인가.”라고 질문을 하자, 장금이는 “제가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돌아기기 직전,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입에 직접 먹여드렸던 음식이 산딸기였습니다. 그때 죽어가던 어머니는 저의 그 마지막 음식을 드신 뒤, 미소로 화답하시고는 돌아가셨습니다.

 

전하께서는 만백성의 어버이십니다. 비록 이 미천한 산딸기를 먹고도 미소로 화답하셨던 제 애미처럼 만백성을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고 대답하였다.

 

장금이의 그 말을 듣고 산딸기전과를 먹은 임금은 장금이를 조선최고의 수랏간 궁녀라며 극찬하였다.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글이 있는데, ‘은자림이라는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되어져 있는 생검(生劍)과 사검(死劍)에 대한 글이다.

 

“마음을 거울이라 하자. 닦고 닦아도 먼지가 끼는 것은 당연지사다. 먼지가 잔득 끼어 있는 검은 마음에는 먼지가 더 묻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은 하늘 아래 부끄러운 것 하나 없이 요즘 죄 지은 일이 없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닦고 닦아 깨끗한 마음을 가진 자는 조그만 먼지가 묻어도 표시가 나기에 크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죄를 지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닦고 닦으면 아예 거울이 닳아서 사라져 버리니 먼지가 묻을 곳조차 없어진다. 무념무욕의 상태에는 생각 자체가 없는 것이다. (중략)

 

가장 강한 사람이 가진 검이 가장 강한 검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완성된 인간이다. 완성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을 갈고 닦아 마음의 완성, 무념 무아의 경지에 이른 자를 말한다. 누구를 살리고 죽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의롭고 선과 진실 편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검을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검술은 어린아이에게 검을 주면 위험한 장난감이 된다. 나를 세우고 검을 들어라! 자신의 마음이 살아있다면 수천의 적을 베어도 생검(生劍)이 될 것이다. 마음이 죽어있다면 수많은 사람을 살리려 검을 들어도 사검(死劍)이 될 수 있다.”

 

거듭 강조한다. 이 세상에 대단한 것은 없다. 존재가치 있게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게 되었을 때, 대단해지는 것이다. 음식으로만 놓고 본다면, 산딸기는 보잘 것 없는 열매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장금이는 그 보잘 것 없는 산딸기에 학()을 통해 전과로 만들었고, 거기에 덧붙여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의 마음과 자세를 투영시켰다. , 실천과 배움 그리고 사상을 맛깔스럽게 잘 비벼놓은 것이다.

 

장금이처럼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 모두가 고객에게, 지역공동체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와 학()을 바탕으로 사상(思想)과 잘 어우러져 변화, 존재가치, , 관점 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생검(生劍)으로서의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전문가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필자는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란다.[]

 

※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이라는 제목 하에 ‘제주사회복지신문’에 게재된 총 8편의 글들을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애독해주신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 (사회복지인의 천방지축 생존전략 7)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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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하나 - 직장생활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바램 둘 - 이 지긋 지긋한 직무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 바램 셋 - 동료직원 또는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바램 넷 - 계속해서 급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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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은 모두 사회 안에서 싹트고, 사회 안에서 물과 비료를 얻으며, 사회 안에서 자란다.(미하엘 아이드 박사, 심리학과 교수, 베를린대학)

 

이에 꾸준하게 내 삶의 좋은 면을 생각하고, 그것을 가능케 해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고속도로이다.

 

왜냐하면, 현재 나 자신이 누리는 행복은 전적으로 나 한 사람만의 판단과 행동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행복을 영위하기까지 주변의 도움을 수없이 받았으며, 운도 따랐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방식이건 아니건 분명히 타인의 도움이 있었다.

 

이에 지금 나 자신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 다른 사람들 덕분이고, 마침 좋은 기회를 만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행복은 이제까지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감사가 없는 긍지는 오래가지 못하며, 자기도취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삶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강한 긍정은 행복을 끊임없이 퍼낼 수 있는 우물과 같다.

 

(본 글은 '세상 모든 행복 46-53'을 재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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