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적 삶 구현과 140

인권(人權)은 동고동락(同苦同樂)이다.

출근길에 영감이 떠올라 인권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몇 자 끄적여봅니다. 좀 더 깊게 살펴보자. 인권의 탄생 즉, 출발은 '나의 발견 즉, 자유에 대한 주체적 자각' 아닐까. (예를 들면, 청소년의 사춘기~^^) 만약 그렇다면... 인생의 과정은(역사는) '너를 인지함, 즉 너와의 관계 형성, 달리 표현..

사랑 실천 법칙

사랑이라는 원자는믿음이라는 원자핵과희생이라는 전자로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랑은믿음이 없으면그 자체가 존재할 수 없고 희생이 충족되지 않으면진정한 사랑이라할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믿음이라는 원자핵은믿음이라는 양성자와신뢰라는 중성자로나누어져 있다고 할 수 있기에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는 믿음은온전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그렇기에 대인 및 가정과 조직 그리고 지역이라는 관계에서윤리, 문화, 법 등과 같은 제도 및 정책에서 믿음이라는 목적하에신뢰라는 내용과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운영 스타일을 구축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결과도 궁극적으로 사랑스럽지 않을까.

자유, 평등 & 박애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 이 세 가지 개념을 하나의 체계 형태로 그 구도를 그려볼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원자의 개념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우리 인간은 예로부터 철학적 고뇌의 답을 이끌어낸 바탕이 자연 또는 그 관련 법칙(혹은 원리)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원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자이다. 원자는 아래 [그림1]과 같이 (+)전하를 띠는 원자핵과 (–)전하를 띠는 전자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원자핵은 다시 (+)전하를 가지고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져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자핵은 중성자 대비 (+)전하를 가지고 있는 양성자로 인하여 (+)..

'안전 운전' 함께합시다~!

요즘 언론매체에서 사건사고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면 인명피해와 관련있는 단어가 '안전 운전'이죠. 우리나라 안전운전위반 실태가 어떤지, 안전운전위반에 따른 사고 발생 정도 그리고 안전운전 도모를 위해 개인과 제도적 차원에서 무엇을 신경쓸 필요가 있는지에 관해 신문사 기사와 블로그 게재 내용 등을 바탕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장 위험한 운전자?! (조선일보 / 2018.02.07.) 가장 위험한 운전자를 묻는 질문에 음주 운전자 다음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위험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 스마트폰 관리 소프트웨어 '엑스키퍼' 개발 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는 페이스북 사용자 528명을 대상으로 위험한 운전자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327명(61.9%)은 음주 운전자를 지목했고, 뒤이어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