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벌써 2년전이다. 2011년 6월에 장애인복지관 평가지표(안) 공청회에 참석했다가 느낀 점을 페이스북에 올렸었는데, 전진호 국장님이 '웰페어뉴스'에 기사화해도 되겠느냐고 요청하자 흔쾌히(?) OK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문뜩, 그 때 "내가 제안했던 내용들이 어느 정도 이번 평가 지표(안)에 반영되었을까?"하고 궁금해서 웰페어뉴스에서 기사를 열고 대충 비교분석을 해보았다. 2년 전 주장(?)했던 내용이 7가지 유형이었던 같다. 1. 4회까지 평가지표가 복지관 운영 또는 사업관련 지침을 평가지표화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를 탈피하여 - 평가의 목적을 재설정 - 지역사회재활센터로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 측정 및 제시할 수 있는 형태의 평가지표가 연구,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