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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을 기반으로 ‘인간 성장(成長)’ 지향하자!

강호철 2014. 11. 12. 14:16

 

유기체(有機體)가 하등(下等)일수록 비교적 가소성(可塑性)이 없는 타고난 행동(行動)만으로도 환경변화(環境變化)에 쉽게 적응(適應)할 수 있으나, 고등동물(高等動物)은 그에 따르는 생활환경(生活環境)도 더욱 분화(分化)되고 복잡(複雜)해지기 때문에 타고난 행동(行動)만 가지고는 적응(適應)이 곤란해진다.

 

특히 인간의 경우에는 단순한 생물적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환경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축적된 과거경험의 수동적인 사용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그것을 가지고 환경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작용할 필요가 있다.

 

, 유기체(有機體)환경에 대한 적응이란 유기체의 성숙과정에 직접 의존하는 행동방식, 즉 반사(反射)라든가 본능(本能)과 같은 타고난 행동에 의해서도 달성되지만 고등동물(高等動物)일수록 유기체가 환경에 적응하는 기능인 학습(學習)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에 인간의 성장과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성장, 환경, 교육, 문화에 대한 개념을 고찰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평생교육의 가치를 재정립해보고자 한다.

 

1. 인간의 성장(成長, Growth)

 

사전적 의미로는 유기체(有機體)의 미숙(未熟)한 존재에서 성숙(成熟)한 존재로의 변화(變化)’- 유기체(有機體)가 단세포(單細胞)의 접합자(接合子)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질적·양적 변화과정, 인간의 성품, 능력, 신념, 태도, 지력 등이 자연적·문화적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향상되고 내적으로 통합을 성취하면서 재구성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렇게 볼 때 성장한 인간(人間)에게 요구되는 구체적 양상(樣相)스스로 살기더불어 살기가 될 것이다. 스스로 산다는 것은 삶의 과정에서 타인에게 종속되어 있는 존재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더불어 산다는 것은 집단 속에서 타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말한다. 곧 인간이 성장한다는 것은 개인적 주체성(主體性)을 확립하는 것과 사회적 구성성(構成性)을 확립하는 것이다.

 

, 성장(成長)인간 개개인의 성숙한 존재로의 개인화(個人化)와 사회화(社會化)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2. 인간의 성장(成長)에 있어서 교육(敎育)과 학습(學習)의 가치

 

. 교육(敎育)

 

'敎育'이란 한자는 맹자(孟子)得天下英才而敎育之(천하의 영재를 모아 교육하다)란 글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영어의 'education'- 독일어의 'Erziehung', 프랑스어의 'éducation' 포함 - 라틴어의 'educatio(빼낸다, 끌어올린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이와 같은 교육(敎育)은 개인의 단위로 생각하면 그 탄생과 함께 시작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성장(成長)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의 형성, 자신의 가능성의 실현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과정은 부단한 학습(學習)의 과정인 것이다.

 

이에 교육(敎育, Education)인간 성장 발달을 조장하는 전반적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모든 심신(心身)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 인간의 내부적 능력을 개발시키고 미숙한 상태를 성숙한 상태로 만드는 것 그리고 각 개인의 발달 가능성을 전제로 하여 그 자기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적인 활동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교육(敎育)에 있어서 핵심 키워드인 성장 발달의 조장이 의미하는 바이다. 둘째는 인간을 어떠한 존재로 교육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첫 번째 관련해서는 교육적 측면에 적합한 즉, 인간 성장 발달에 호적(好適: 아주 알맞다)한 환경을 구성한다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 교육의 중핵(中核)을 이룬다는 것이다. 두 번째와 관련해서는 개인의 성장과 그것에 따른 자기실현이라는 것이 사회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바, 이에 각각의 개인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적합해야 한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사회가 사회로서의 통합을 유지하면서 존속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나 신참자를 그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여야 하고, 그 과정 속에서 개인이 속한 사회의 가치관이나 그것을 지지하는 관념장치로부터 일상적인 행동방식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점에 대해서는 환경(環境)과 평생교육(平生敎育)의 장에서 재 음미해보는 것으로 하자.

 

 

 

. 학습(學習)

학습(學習)이란 연습이나 훈련, 경험의 결과 일어나는 행동의 지속적인 변화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학습(學習)이란 유기체 내에서 일어나는 내재적인 변화과정으로 직접 관찰 가능한 것이 아니고, 수행(performance)으로 표현될 따름이다. 따라서 학습(學習)이란 수행(修行)과 그 선행조건(先行條件)을 통해서 추리할 따름이다(교육학용어사전, 1995.6.29, 하우동설). 여기서 행동(行動)(지속적인) 변화는 관찰할 수 있는 현상으로서 이를 수행(遂行:performance)이라고 부르고, 그 현상의 배후에 가설적(假說的)으로 구성된 습득(習得:acquisition)의 과정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를 학습(學習)이라고 지칭한다.

 

이처럼 행동이 변화한다는 것사람이나 동물이 그 변화에 의해 환경상태에 적응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므로, 학습(學習)은 적응행동(適應行動)의 습득(習得) ·보지(保持:기억) ·숙달(熟達) 등의 측면을 포함한다.(두산백과)

 

이에 학습(學習)이라는 개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행동의 변화이며, 이러한 변화는 연습·훈련, 또는 경험에 의한 변화이고(성숙에 의한 변화 학습으로 간주되지 않음), 이러한 변화는 비교적 영속적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순수심리학적인 견해는 진보적 또는 퇴보적인 행동의 변화를 모두 학습으로 간주하나, 교육적인 견해로는 바람직한, 진보적인 행동의 변화만을 학습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행동변화의 과정에서 무강화(無强化)의 반응이 반복됨으로써 나타나는 소거(消去)나 피로 등은 학습이라 하지 않는다. , 동기·피로·감각적 순응 또는 유기체의 감수성의 변화 등은 학습이라는 개념에서 제외된다. 또한 성숙에 따르는 변화나 감성적 순응, 외상 ·병변(病變) 등도 제외된다.

 

3. 교육(敎育)과 학습(學習)을 통한 인간 성장(成長)의 핵심 키워드(key-word), ‘문화(文化)’

 

인간의 성장 속에서 교육과 학습은 왜 중요한 것일까?

 

인간을 포함하는 모든 생물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서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먹이와 그 밖의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모든 생물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등 환경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은 생물과 환경 간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생물의 적응이 생긴다. 그래서 모든 자연과학과 생명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는 초창기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였다. 인류학에서도 인간과 환경 또는 문화와 환경에 대한 연구인 인간생태학·문화생태학 또는 생태인류학을 일찍부터 발전시켜 왔다.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인간의 신체적 진화가 일어나고 문화가 발달하였기 때문이다(문화인류학, 2011.9.15,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동 시대의 생 영위에 필요한 즉, 사회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을 교육 등을 통해 학습해야하는데 그것이 바로 문화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사회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 시대의 문화를, 문화와 관련된 제반 지식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 환경(環境)

 

일반적으로 개체를 둘러싸고 있는 외계(外界)를 환경(環境)이라 하는데, 단지 인간의 주위에 있다는 것만으로 환경이라 할 수는 없다. 외계 중에서 인간의 의식·행동과 관련을 가지는 것, 즉 인간의 의식·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만이 심리학적 입장에서의 환경이 된다. 이러한 환경에는 여러 가지 것이 포함되는데, 물적(物的)인 환경을 자연적 환경이라 하고, 인적(人的)인 환경을 인적 또는 정신적 환경이라 한다. 또한 자연적 환경·인적 환경 및 문화적 환경의 셋으로 나누어, 문화적 환경 속에 언어·예술 등의 문화적인 것을 포함시키는 분류법도 있다.

 

인간은 일정한 환경 속에서 생활함으로써 그 영향을 받는데, 인간의 의식·행동의 방식을 정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조건은 소질(素質)이다. 사람은 일정한 소질을 어버이 및 어버이 이전 세대(世代)로부터 이어받고 있는데, 그 소질은 환경과 접촉함으로써 현실적인 의식·행동이 된다. 어떠한 소질이 있어도 환경의 자극을 받지 않으면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다. 소질은 하나의 가능성이므로, 환경에 의하여 자극됨으로써 현실적인 것이 된다. 인간의 의식·행동·인격이라고 하는 것은 소질(素質)과 환경(環境)의 두 가지가 서로 협합(協合)함으로써 발달한다고 한다(협합설).

 

인간의 성장 발달은 이렇게 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環境)과 인간(人間)이 관계되는 방식에는 두 가지 양식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환경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양식으로 이것을 환경영향(環境影響)이라 한다. 다른 하나는 인간이 환경에 대하여 반응하고 작용하는 양식으로 환경체험(環境體驗)이라 한다.

 

예를 들어 환경과 인간의 관계양식과 인간의 성장발달과의 관계를 보면, 유아기(乳兒期)라는 발달이 낮은 단계, 특히 가장 낮은 신생아 단계에 있어서는 인간은 환경영향만을 받는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나쁜 영향으로부터 지켜 좋은 환경영향 밑에 놓이도록 보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점차 발달함에 따라, 인간에는 환경체험 영역이 증대해 간다. 유아기·아동기·청년기로 발달함에 따라 환경의 양상을 의식하여 이것에 반응하고, 더 나아가서 자기에게 편리하도록 환경을 조정 개변(改變)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완전한 성숙 단계에 이르면, 환경관계는 환경체험만이 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따라서 환경영향이 강한 낮은 발달단계에서는 영향을 조절하고, 발달함에 따라 환경에 적극적으로 작용하는 환경체험을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회는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인간 개개인의 성장으로 도모하기 위해서 사회의 가치관이나 그것을 지지하는 관념장치로부터 일상적인 행동방식 등에 대한 학습을 적절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대적, 사회구성원의 환경영향과 환경체험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인간 성장 발달에 호적한 환경(: 교육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조성,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 환경(環境)을 정리하는 것이 교육의 중핵(中核)이라고 할 수 있다.

 

. 문화(文化)

 

문화(文化)란 일반적으로 문화는 '한 집단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생각(idea), 행동(behavior), 사물(thing)을 모두 포함하는 복합적인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좀 더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문화(文化)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양식이나 생활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 - 이다.’라고 할 수 있다.

 

문화(文化)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문화의 개념에서 나왔던 '생각, 행동, 사물'이 바로 문화의 세 가지 유형인데, 한 집단의 구성원들이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신문화'라고 하고, 그 구성원들이 어떤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 방법을 '행동 문화', 그리고 그 집단이 소유하고 있는 사물들을 '물질문화'라고 한다.

 

정신문화(精神文化moral culture): 인간의 정신적 활동으로 이룬 문화. 학술, 사상, 종교, 예술, 도덕 따위이다.

행동문화(行動文化culture of action) / 문화적 행동(文化的 行動cultural behavior): 동물에서 종전체가 아닌 특정 개체군 혹은 집단에서만 관찰되고, 그 집단 중에서 학습된 세대를 뛰어넘어 전승되는 행동. 일본원숭이 무리 연구결과, 어린 개체를 통해 새로운 행동이 발견되고 그 행동이 다른 구성원으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것이 구성원 간에 분유(分有)되어 전달된 후에 차세대로 전승과정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런 과정은 음성이나 몸짓 등의 수단을 매체로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획득능력에만 의존하여 전달되기 때문에 일방적 전달이라고 한다. 영국의 까마귀류에서 볼 수 있는 우유병 뚜껑 열기, 침팬지 과실 쪼개기 등이 그 한 예로 특히 침팬지에서는 도구 사용, 비언어적 의사소통, 식성 등에 현저한 지역차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물질문화(物質文化material culture): 인간이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생활해 나가기 위하여 물질을 바탕으로 이루어 놓은 문화. 기계, 도구, 건조물, 교통 통신 수단 따위를 이른다.

 

그런데 실제로는 문화의 종류가 딱딱 떨어지는 경우보다 서로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들이 고개를 숙여 어른들께 인사하는 모습은 한국 사람들의 '행동문화'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행동 속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한국인의 '정신문화'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4.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을 기반으로 인간 성장(成長)’ 지향하자!

 

평생교육이라는 용어는 19512월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국제회의에서 랭그랑에 의해 평생교육이론이라는 논문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그 후 유네스코가 평생교육의 원리를 기본이념으로 채택하였고, 1972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차 세계성인교육회의에서 평생교육이 공식적인 국제용어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973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였다.

 

평생교육(平生敎育)은 왜 인간(人間)에게 중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시대에 부합하는 인간으로서의 성장(成長)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앞서 성장(成長, Growth)’이란 미숙(未熟)한 존재에서 성숙(成熟)한 존재로의 변화(變化)’ - 유기체(有機體)가 단세포(單細胞)의 접합자(接合子)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질적·양적 변화과정, 인간의 성품, 능력, 신념, 태도, 지력 등이 자연적·문화적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향상되고 내적으로 통합을 성취하면서 재구성되는 과정 를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볼 때 성장한 인간에게 요구되는 구체적 양상은 스스로 살기더불어 살기가 될 것이다. 스스로 산다는 것은 삶의 과정에서 타인에게 종속되어 있는 존재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더불어 산다는 것은 집단 속에서 타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이 성장(成長)한다는 것은 개인적 주체성(主體性)을 확립하는 것(개인화(個人化))과 사회적 구성성(構成性)을 확립하는 것(사회화(社會化))’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평생교육을 통한 개인화(個人化)와 사회화(사회화(社會化)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이해하려면 앞서 살펴보았던 문화(文化)를 연결시킬 필요가 있다.

 

문화(文化)'한 집단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생각(idea), 행동(behavior), 사물(thing)을 모두 포함하는 복합적인 총체'라고 하였다. 그리고 본 개념 중 '생각, 행동, 사물'이 바로 문화의 세 가지 유형에 해당한다고 하였으며, 이 세 가지 문화의 유형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집단의 구성원들이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신문화', 구성원들이 어떤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 방법을 '행동 문화'라고 집단이 소유하고 있는 사물들을 '물질문화'라고 하였다.

 

이에 평생교육(平生敎育)’을 조작적(操作的)으로 정의하면 인간 개개인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 동 시대의 정신문화, 행동문화, 물질문화 등과 관련한 환경영향과 환경체험 등의 학습행태를 통해 개인화와 사회화를 지향, 강화하는 교육의 총칭(행동문화의 한 형태)’이라고 할 수 있다.

 

* 본 자료는 네이버 지식백과와 블로그(몇 개를 참조했는데 블로그 주소를 체크하는 것 깜빡했네요 ㅠㅠ)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재정리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