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지 마세요~!!! 코로나19로 상처나고 있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 그 상처가 아무리 크고 깊더라도 저 자물쇠만큼은 잠그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인간인기에... 쉼/photo diary 2020.03.03
제주의 가을 저 길 따라 마냥 걷고 싶다. 저기 보이는 길에 나를 가져다 놓고 싶다. 이 길을 걷고 있는 나 또한 물들어져가고 있겠지. 어우러짐을 보며 관계의 미를 깨닫는다. 저 포용의 높이를, 깊이를, 넓이를 어떻게 연마하여 실천할꼬.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쉼/photo diary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