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하여/건강한 조직 (경영 등)

자비로운 리더가 되자.

강호철 2019. 2. 26. 15:30

자비로운 리더의 길

(*본  내용은 루가복음 6,27-45의 말씀을 리더십 관점에서 재정리해본 것입니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사람 또한 이와 같습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습니까?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합니다.


내가 나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습니까?

죄인들도 그것은 합니다.


내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습니까?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줍니다.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먼저 우리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빼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이웃의, 동료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습니까?"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요)


동료가 당신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당신도 동료에게 다음과 같이 해 주세요.


. 동료를 심판하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도 심판받지 않을 것입니다.)

. 동료를 단죄하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도 단죄받지 않을 것입니다.)

. 동료를 용서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받을 것입니다.)

. 동료에게 베풀어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베품을 받을 것입니다.)

 

. 당신을 미워하는 동료에게 잘해 주세요.

. 당신을 저주하는 동료에게 축복해주세요.

. 당신을 학대하는 동료를 위하여 기도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자비로운 리더가 될 것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