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는 일이 잘못되면 '그건 네 탓이다'라고 말하지만
승자는 일이 잘못되면 '그건 내 탓이다'라고 말한다.
패자는 자신을 먼저 생각해서 더 많이 잃지만
승자는 팀을 먼저 생각해서 더 많이 얻는다.
패자는 부드러운 논쟁거리도 격하게 다루지만
승자는 격한 논쟁거리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패자는 잘못했을 때도 사과하지 못하지만
승자는 잘못한 일이 없을 때도 사과할 수 있다.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흠부터 찾으려하지만
승자는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을 보고도 배울 것부터 찾는다.
패자는 시작만 거창하지만
승자는 시작보다 끝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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