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4

나의 회의 스타일은?!

회의(會議)... 회의란 ‘공동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사람 이상의 참여자들이 모여서 의제를 채택하고, 참여자들의 동의를 얻어 의제에 관련된 사항을 결정하는 과정’을 말한다. 기업 활동에서 회의는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조직 내 요구와 이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 가장 일반적인 토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회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회의 형태별로 명확한 목적, 면밀한 사전 준비,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회의 규칙에 따른 원만한 운영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 - 문제해결 회의 - 이해조정 회의 - 정보전달 회의 - 계획입안 회의 - 운영 회의 학창시절 응원단이었던 영업부 박수철 부장은 목소리가 크다. 부하직원 역시 자기처럼..

사회복지사가 알아두면 좋을 '보고-회의-사회'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가장 많이 접하면서, 이에 대한 지식과 정보 혹은 노하후 등이 미흡한 영역이 바로 '보고 - 회의 - 사회'이다. 뭐랄까.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돌아간다고 할까. 그래서 '보고 - 회의 - 사회'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에게는 부정적 개념이요, 회피하고 싶은 영역이다. 긍정적인 기억이, 느낌이 충만하지 않은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고 '보고 - 회의 - 사회'와 이별할 수 있을까. 사회적 흐름상, 조직의 생리상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사회를 구성하는 방식이 '협동, 갈등, 경쟁'인 것처럼, 사회복지현장은, 사회복지사는 '보고 - 회의 - 사회' 영역과 '갈등 혹은 경쟁'에서 벗어나 '협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1-1. 개념 보고(保辜)는 ‘일에 관..

(사상) 140. 회의 문화 개선합시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일선 사회복지현장가가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으면서도 효율성과 효과성이 떨어지는 행정 행위 영역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바로 '회의'라고 생각한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의 경우도 여기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고 본다. 회의 유형으로보면, 간부회의, 팀회의, TFT회의, 사례회의, 업무조정회의, 네트워크회의, 자원봉사자 회의 그리고 각종 간담회 등등 정말 다양한 유형의 회의들이 하루를 멀다하고, 아니 시간을 달리하면서 주중과 주말을 불구하고 개최되고 있으며,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회의에 대한 사회복지현장가의 시선은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아마 과반 이상이 '회의 피로증, 회의 불필요성 등'을 호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럼 회의는 정말 사회 생활에..

회의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참여 자세

보통 우리는 회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접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현실과의 괴리가 존재하죠. 01. 꼭 필요한 회의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자. 02. 회의자료는 미리 공유하자. 03. 회의목적을 분명히 하자. 04. 회의참석자는 적정하게 하자. 05. 회의는 짧게 하고 시간을 준수하자. 06. 회의분위기는 자유롭고 즐겁게 하자. 07. 회의참석자는 토론에 참여하자. 08. 회의를 통해 합의하고 결정하자. 09. 회의결과는 정리해서 공유하자. 10. 결정된 사항은 반드시 실행에 옮기자. (페이스북에 '강종건 원장'님이 올려주신 '스마트 회의 10계명' 발췌) 저는 바람직한 회의 문화로 다음과 같이 6가지 원칙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1. 동료직원이 특정내용 관련 어떤 제 문제가 있기에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