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의 사상

(사상) 꿈꾸는 사회복지사가 되자(1)

강호철 2018. 3. 8. 13:41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그 길이 어디로 뻗혀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혹, 무작정 걷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타인의 길을 따라 걷고 있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에게는 우리의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레이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버나드 M. 버루크)

 

모든 성취의 출발점은 꿈을 꾸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나폴리언 힐)

 

당신은

개인적으로

가정차원에서

직업적 측면에서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 당신은

꿈꾸는 것 그 자체가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미래는 자신의 꿈이 멋지다고 믿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엘리너 루스벨트)

 

당신이 바라는 모든 꿈은 계속할 용기만 있다면 모두 이루어진답니다. (월트 디즈니)

 

믿어보세요!

꿈은 행동으로 현실이 되며,

행동으로부터 다시 꿈이 만들어지고,

꿈과 행동의 이러한 상호작용은

최고의 삶의 형태를 당신에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아나이스 닌)

 

그리고 실천해보세요!

꿈에 대한 당신의 의지가 충만하고 강렬하다면

반드시 그 꿈을 향한 길을 당신은 찾을 수 있답니다. ('잘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중에서)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그것은 당신 꿈의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꿈을 향한 당신의 실행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당신의 꿈을 이루게 됨을 기억하세요. (그레그)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랍니다. (표도르 도스토엡스키)

 

당신은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음은...

인생사에서 정말 수많은 꿈이 꺾임을...

알고 있죠.

 

현실의 벽이 아니라, 주변의 충고 때문에... (하상욱 ‘충고의 벽’)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파울로 코엘료)

실패라는 쓰디쓴 아픔 때문에...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잘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중에서)

 

당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것은 천국이지만

그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당신은 지옥과 같은 현실의 가시밭길을 통과해야 한답니다.

‘꿈은 천국에 가깝고, 현실은 지옥에 가깝다.’라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연유입니다. (야니야 다다시, 유니클로 사장)

 

꿈을 향한 당신의 여정 속에서

이와 같은 지옥에 직면하곤 할 때마다

“꿈꾸는 자도 실패할 때가 있나?”라고

당신 자신에게 따지듯 울부짖으세요.

 

그리고 나서

숨을 고른 후에

“꿈꾸는 자는 원래 수많은 실패를 하는 법이야.”라고

당신 자신을 다독거리세요.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세요. (앤 설리번)

 

실패(실수)는

(꿈을 성취하기 위한) 당신의

(소중한) 자산임을 머지않아 곧 알게 될 것입니다.(다니엘 핑크)

 

진정으로 사회복지사인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평생 살 것처럼 당신의 그 꿈을 꾸세요.

그리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딘)

 

'돌의 새'라는 장석남 시인의 시에는 다음과 같은 귀절이 있습니다.

 

너는 가고

가고 남는 이것만으로도

너무 많은 너를

달리 무엇이라고 부르나.

 

지금도 어디선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체취가

이와 같은 여운을 관계 맺은 존재들에게 남겨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