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해...
용기에 대해...
인생에 대해...
참 많은 명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명언들은 분절되어져 있죠.
이 명언들을 이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내일’은 무엇인가요.
내일에는 두 가지의 자루가 있는데,
하나는 '불안의 자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믿음의 자루'라고 합니다.
(헨리 워드 비처)
우리는 인생을 통해
이 둘 중 하나를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잡고자 할 때 방해물이 있죠.
바로 '운명'입니다.
우리는 인생 길에서
항상 ‘운명’이라는 단어에 얽매여 걸아갑니다.
운명의 존재 여부 그 자체를 부정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운명이라는 심리적 굴레에
인간인 나는, 우리는
갇혀 살아 간다는 것이죠.
인생길에서
불안과 믿음중 그 하나를
우리는 선택해야 하는데,
운명으로 회피하고자만 한다?!
어떡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운명의 틀을
선택할 권리는 없지만,
그 안에 무엇을 채워 넣을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답니다.
(함마르셀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헨리 포드)
진실한 용기는
두려움과 대담함 사이에서 나오거든요.
(미겔 데 세르반 테스)
그래서
인생의 길에서
우리 인간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자기 안에 있는 두려움이랍니다.
(토마스 칼라일)
자, 지금부터 우리 마음에
오노레 드 발자크의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명언을
‘콰아악!’ 새겨 넣읍시다.
생명이 없으면 잘못도 없는 것입니다.
(Lifeless, faultless: 영국 속담)
그렇기에
우리 인간의 이와 같은 결심은, 다짐은
잘못이 아니랍니다.
부디 이해하기 바랍니다.
우리 인간은
'얻는 것으로 생활을' 이루고
'주는 것으로 인생을' 이룬다는 것을요.
(캘빈 쿨리지)
그 과정에서
고통은
아주 잠시 동안만,
정말 아주 잠시 동안만
정점에 머무르고
지나갑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믿지 못하겠죠.
하늘은 시련과 행운을
반드시 같이 줍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까지
시련에 오래도록 아파하고 있다면
행운의 포장을 아직 뜯지 못한 것 뿐이에요.
(박찬호)
인생은
진정한 부메랑과 같아서,
우리가 준만큼
되돌려준답니다.
(데일카네기)
그래서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고 한답니다.
(샤르트르)
이게 바로 인생의 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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