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재물과 우물의 법칙을 알고 있나요?!
록펠러, 카네기, 포드, 빌 게이츠, 워렛 버핏, 조지 소르스 등 미국의 큰 부자들 모두 확고한 기부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그 철학은 Chaity를 넘어 Philanthropy 차원의 철학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이런 기부자들을 Rain Maker이라고 부른답니다.
ABC방송에 출연한 워렛 버핏의 맏딸 수전은 아버지의 기부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 엄청난 돈을 자식들에게 물려준다면 그야 말로 정신이 나간 짓”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부모의 철학이 자녀들에게 계승되고 있는 거죠.
이처럼 큰 부를 이룩한 사람들은 Philanthropy를 통해 비운 사람들, 즉 비운만큼 채워지리라 ‘재물과 우물의 법칙’을 잘 실천하는 사람들(Philanthropy를 자산관리 일환으로 인식)인 거죠^^.
또한 이런 철학 관련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있다고 하네요. 개인금융회사(PB)의 'Philanthropy 서비스'라는 것인데요. 고객이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에 수반되는 행정적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복지시설이 이런 Philanthropy 철학과 서비스를 '후원사업'에 도입,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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