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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감 후보 선출 투표권 부여는 불가능?!

강호철 2014. 5. 26. 18:19

ㅎㅎㅎ 오마이뉴스에 실린 <시사인천> 2기 청소년기자단(이하 기자단)의 6·4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인천시교육감 후보들 인터뷰 기사 읽으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는 중고등학생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법적인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시민외에 교육권을 주장할 수 있는 학생에게도 학생 자신을 위한 교육감을 뽑을 권리가 부여됨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정말 엉뚱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학부모가 아니라 학생에게 다가서는 교육감'이 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정치계와 교육계에 계신 분들이 '가능하다라는 꿈'을 꾸기 시작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중고등학생 정도 되면 이젠 자신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충분한 사고 또는 사유가 가능한 연령대라고 생각되기에... 또한 가장 순수하고 ^^)

- 우리 제주에서도 학생기자단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인터뷰 해보면 좋을 듯 싶다^^.

다음 내용들은 청소년 기자단이 인천시교육감 후보를 방문해서 취재, 기사화한 내용들 중에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학생인권조례제정, 학생들의 교육정책과정 참여 등에 대한 질의응답 기사 내용 중심으로 발췌, 정리한 것이다.


(아래 내용: 김영태 인천시교육감 후보 인터뷰 내용 중 발췌)


(아래 내용: 안경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인터뷰 내용 중 발췌)


(아래 내용: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후보 인터뷰 내용 중 발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