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멈춰서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복지 영역 또한 전국적으로 휴관 또는 휴강 상태이다.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장시간 지속될 것은 확실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강조한다. 생산과 소비 등 개인과 사회적으로 삶 영위 패턴과 이를 둘러싼 환경이 바뀐다고 한다. 물론 대인서비스의 변화도 필요하다. 이런 고민 속에 만약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사회복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모의사례연구) 장애인 가정 내 가족구성원중 1명(모)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 모는 병원에 긴급 입원되었다(입원 치료 기간은 30일 예정). 나머지 가족 구성원은 15일 자가 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 부: 50대, 뇌성마비장애(w/c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