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가장 서러운 순간'은 언제일까요?
경향신문에서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상황별 나를 서럽게 하는 순간 베스트5’란 설문조사(대상: 남녀 직장인 2025명)의 결과를 기사화 하였네요.
본 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42.3%가 ‘잡다한 업무를 도맡아 할 때’ 가장 서럽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어 ‘대충 지시하고, 끝난 후 다시 하라고 할 때(33.2%)’ ‘퇴근 시간 직전에 업무를 넘겨받을 때(32.7%)’ ‘일은 이미 끝냈는데 눈치 보여 야근할 때(32.6%)’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고 하네요.
업무 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서러움을 느끼는 때> 에 대해선 응답자 52.7%가 ‘기분 안 좋은 상사가 이것저것 트집 잡을 때’라고 답을 했고, 2위는 ‘믿고 말했는데 소문내고 다닐 때(26.7%)’ 였으며 3위는 ‘친한 척하더니 무리한 업무를 요청할 때(24.1%)’라고 하네요.
그리고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이유 1위는 ‘꼬박꼬박 월급이 들어와서(53.2%)’ 였으며, 2위는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40.2%)’, 그 뒤를 이어 ‘다들 참고 하는 일이라(37.1%)’ ‘생활비가 부족해서(31.9%)’ ‘가족들을 위해(29.1%)’ 등의 응답이 있다고 하네요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2013.7.16 인용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 건강한 지역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직장생활이란? (0) | 2013.07.19 |
---|---|
2기 지역복지계획을 돌이켜보면 (0) | 2013.07.17 |
세계 부패지수(GCB) - 정치권이 가장 부패 (0) | 2013.07.14 |
경고 - 권력에 함몰되지 말자! (0) | 2013.07.14 |
경고 - 도덕적 허용에 빠지지 말자!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