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2일(화) 한국일보를 보면,

진중권 "尹지지율 하락 이끈 건 도어스테핑과 이준석 사태"라는 타이틀 하에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현한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해서 싣고 있다.

 

본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진중권 교수에게 尹대통령의 도어스테핑 관련해서

"언론이 문제 본질보다 꼬투리를 잡아 질문하는 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이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아래와 같은 대답이 명언이다.

 

 

"언론의 질문을 국민의 질문으로 바꿔 생각하는 버릇이 필요하다."

 

질문의 주체를 '언론'에서 '국민'으로 바꿔보라고 한다.

그 다음에 질문의 가치 혹은 타당성 등을 깊이 생각해보라고 한다.

만약 그 질문이 가치 있다고 판단되면, 싫어도, 귀찮아도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라고 한다. 

 

역시 맘에 들고 여부를 떠나 한 시대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평론가이다.

 

상기와 대답은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응용 및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직원의 소리, 이용자의 소리, 보호자의 소리, 지역자원의 소리,

정치권의 소리, 공무원의 소리, 시설장의 소리, 간부의 소리 등을

우리는 누구의 소리로 바꿔 생각해보고 있을까.

 

변화를 원하는 21세기 사회복지의 소리로

변화를 원하는 지역사회의 소리로

변화를 원하는 조직의 소리로

변화를 원하는 나의 소리로

바꿔 생각해보면 어떨까.

 

원활한 소리의 접근을 도모하기 위한

내외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은

아주 아주 힘든 변화의 과정이다.

 

그렇기에

자꾸 소리를 막을 벽을 세우는 힘듦을 더 하지 말자.

원하는 소리만 듣고자 다양한 거름망을 설치하는 힘듦을 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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