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로그 ‘복지 전사’카테고리에 “24. 사회복지사는 사상가(思想家)요, 전문가(專門家)요, 실천가(實踐家)이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한 제 문제를 검토할 때 항상 “사회복지사는 사상가(思想家)요, 전문가(專門家)요, 실천가(實踐家)이다!”라는 기준을 토대로 하여 살펴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인 나는 왜 이렇게 움추린 사고 및 행동을 보이고 있을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이유는 사회복지사들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꾸만 ’사고의 움추림‘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습의 발견은 ’회의 때, 보고 시, 결재 시, 간담회 시, 자유로운 대화 시 등‘ 다양한 시공간에서 이뤄집니다. 그럴 때 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