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5

자유와 책임

우리 인간은 3차원적 넓은 시야와 활동 영역 등을 확보하고 있는 듯 하지만, 1인칭 관점의 시선만 유지하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매사가 어렵고, 힘들다. 1차원적 혹은 2차원적 관점이 3차원적 관점을 담아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즉, 자유를 바로 이해하는 것은 자유만 봄으로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책임도 함께, 균등히 볼 수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사상165) 의미를 추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의 저자인 알렉스 파타코스가 ‘일터와 삶에서 느끼는 의미’에 대해 설문조사(2005-2007)를 하였다. 그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응답자들은 일상생활과 직업을 구분하고자 하였다. (예: “일과 직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내가 하는 ‘일’은 내게 의미가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은 별개의 문제다. 나의 직장은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정의할 뿐이며, 내 삶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둘째, 응답자들은 ‘의미 있는 일과 일터를 창조하는 것은 그들 자신보다는 고용주의 책임’이라고 대답하였다. (예: “나는 내가 하는 일(my think: 직업을 포함한 모든 생활을 통칭하는 것 같다.)이 중요하다고..

명언 속 인권(자유)~!

'인권'을, '자유'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없을까. 명언 30개와 함께 '인권' 여행을, '자유' 투어를 시작해보자. 나에게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나에게 죽음을 달라.(1) 인간은 자유다. 인간은 자유 그 자체다.(2) 나는 새가 아니다. 그렇기에 어떤 그물도 나를 묶어둘 수 없다. 나는 독립적인 의지를 가진 자유로운 사람이다.(3)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선천적으로 자유롭게 태어났다는 것을 부인할 만큼 어리석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4) 자유가 스스로에게 진실하면, 모든 것은 자유에 예속된다.(5) 몸을 닦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마음을 바르게 하라.(6) 천사는 자신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때문에 날 수 있고, 악마는 자신의 무게를 무겁게 하기 때문에 추락하고 만다.(7) 마음을 바르게 하..

(사상) 120. 권한과 책임을 중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우리는 싫든 좋든 하루 일과 속에서 선택과 행동 등을 결정짓고 실천해야 하는 수많은 순간순간과 관계를 맺는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로 인해 희노애락을 느끼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희노애락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특정 선택과 행동이라는 실천을 행해야만 하는 이유 또는 목적으로 묶여진 1인 이상의 관계망이 존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나와 당신의 특정 행동이 타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갖고 있다면, 버터플라이 이펙트 효과가 그 관계망 안에서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2차적 희노애락을 나 자신은 우리라는 관계망 안에서 접하게 되는 것이죠. ‘나’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1단계 희노애락 보다는 2단계 희노애락이 나 자신이 느끼는 희노애락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