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4

사회복지사와 경영

1. 들어가며 사회복지현장의 우리는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 나는 어떻게 사업을 전개할 것인가, 사회복지시설의 중간관리자로서 나는 어떻게 조직을 운영할 것인가.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추구하는 우리 사회복지시설의 존재가치를 위해 나는 어떤 연계협력을 추구해 나갈 것인가 등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라는 장면과 흐름 속에서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보다는 현실에 임기응변형태로 대응 속에 쳇바퀴 돌리는 다람쥐처럼 유사한 질문을 나 자신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계속해서 던지며 스트레스 받는다. “나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직업관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리더로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나는 조직에서 어떤 존재가치를 갖고 있는가 등..

(사상165) 보편복지 VS 선별복지, 사회복지사인 당신의 선택은?!

복지정책엔 보편적 복지(universal welfare)와 선별적 복지(selective welfare)라는 두 가지 유형의 정책 구현 전략이 있다. 복지의 대상을 전 국민으로 취하는 것이 보편적 복지요, 반면에 복지의 대상을 국민 중에서 특정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로만 설정하는 것은 선별적 복지이다. 달리 표현하면, 복지정책이라는 것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국민 중에서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국민만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선택인 것이다. 국민 모두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는 형평성이 높은 반면 효율성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비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택적 복지는 형평성은 낮으나 효율성이 높고 비용이 적게 든다. 사회복지현장가로서 당신은 복..

(사상) 121.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세상은 이음(관계)이다. 이음은(관계는) 현재이며, 미래 즉, 변화다. 그럼 미래인 변화는 무엇인가. 새로운 이음(관계)이며, 곧 새로운 가치 창출, 바로 혁신이다. 그럼 새로운 이음 즉, 혁신의 필수전제조건은 무엇인가. 바로 통찰력과 창의력 그리고 전략이다. 통찰력은 현재의 연결을(관계를) 객관적으로 살피는 능력이다. 창의력은 새로운 연결을(관계를) 구현하는 능력이다. 그럼 전략은 무엇인가. 신구(新舊) 이음(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즉, 고객과 자원의 새로운 연결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다. 그럼 혁신과 전략의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아래 그림과 같이 4가지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여러분 모두 고객을 위해 고객가치창출을 위해 통찰력과 창의력 그리고 전략을 바탕으로 ..

(삶의 질) 자립생활, why.how.what?!

[자료를 정리하면서 자립생활 정의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 自立生活)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자립(自立)이란 ‘외부의 원조를 받지 않고 독립된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립생활(自立生活)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으면서도 타인의 원조 없이 독립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 즉, 일반적인 노동력 측면의 사회활동을 기대할 수 없는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의의 있는 자기실현과 사회참여를 위해 주체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립과 자립생활의 사전적 정의를 바탕으로 자립생활(自立生活)을 ‘독립된 생활, 의의 있는 자기실현, 주체적 노력’이라는 키워드 하에 조작적으로 정의하면, ‘자립생활이라 함은 의의 있는 자기실현을 위해 독립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