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3

(사상) 119. 지위적 평등 문화를 구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평등이란 무엇인가(스튜어트 화이트, 2016)’라는 책을 읽다가 라는 다음과 같은 논설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평등이란 무엇인가'에서 스튜어트 화이트는 ‘볼드윈의 상기 논설 내용은 지위의 불평등에 항의할 때 우리가 그것이 일종의 부정의이기 때문에 그것에 항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왜 타당한지를 설명해준다. 지위의 불평등은 희생자의 자존심(self-worth)과 자신감(self-confidence)에 반하고 있고, 그러한 방식으로 그것은 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관해서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게 생각하는 것을 방해한다. 낮은 지위의 사람은 다른 높은 지위에 있는 타자의 인식에 의해서 통제된다. 그 개인은 자신의 위치를 알기..

(사상) 39. '자존감'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 사회복지현장에서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편적으로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 ○ “협업이 이뤄지지 않아!” ○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예산이 너무 모자라.” ○ “조직이 나의 생각을 몰라줘!” ○ “나의 상사가 나를 힘들게 해!” ○ “사회복지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 ○ “나는 열심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고객은 문제만 제기해!”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정말 위에서 열거된 내용들이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을 힘들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사회복지현장가 여러분은 ‘자존감, 자신감, 자존심’을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 자존심은 ‘타인의 나에..

(사상) 29. 사회복지사 여러분, 자신감 100% 충전하세요.

저는 블로그 ‘복지 전사’카테고리에 “24. 사회복지사는 사상가(思想家)요, 전문가(專門家)요, 실천가(實踐家)이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한 제 문제를 검토할 때 항상 “사회복지사는 사상가(思想家)요, 전문가(專門家)요, 실천가(實踐家)이다!”라는 기준을 토대로 하여 살펴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인 나는 왜 이렇게 움추린 사고 및 행동을 보이고 있을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이유는 사회복지사들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꾸만 ’사고의 움추림‘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습의 발견은 ’회의 때, 보고 시, 결재 시, 간담회 시, 자유로운 대화 시 등‘ 다양한 시공간에서 이뤄집니다. 그럴 때 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