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 보면서 떠 오른건 ‘위키드’에 납치된 민호를 구하러 나서는 토마스에게 뉴트가 건넨 한 마디. "시작을 함께 했다면 끝도 함께 해야지." 토마스가 위키드의 친구들에게 말한 아래 대사도 잘 어울린다. 난 너희를 겁 먹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야. 너희들은 이미 겁먹었잖아. 솔직히 나도 무서워. 그렇지만 여기는 우리 집이 아니야. 우리는 여기 있으면 안 돼. 우리는 이곳에 넣어졌고, 이곳에 갇혔어. 적어도 저 밖에선 우린 선택권이 있잖아. 우린 여기서 나갈 수 있어. 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