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벗이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나에게는 벗이 있다.
그 벗의 이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이다.
나에게는 벗이 있다.
사계절은
하루를, 일년을, 일생을
나와 함께한다.
나에게는 벗이 있다.
사계절이 있어
나는 삶 속에서
희, 노, 애, 락을 추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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