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적 삶 구현과/인간다운 나 (인권-권리)

인권(人權)은 동고동락(同苦同樂)이다.

강호철 2019. 6. 28. 09:33

출근길에

영감이 떠올라

인권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몇 자 끄적여봅니다.




좀 더 깊게 살펴보자.



인권의 탄생 즉, 출발은 '나의 발견 즉, 자유에 대한 주체적 자각' 아닐까. (예를 들면, 청소년의 사춘기~^^) 


만약 그렇다면...


인생의 과정은(역사는) '너를 인지함, 즉 너와의 관계 형성, 달리 표현하면, 평등에 대한 주체적 자각' 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 변화~^^) 


음, 이와 같은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권의 완성은 '너와 나 모두 인간이란 진리에 대한 성찰' 이라고 우리는 함께 외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자녀와 부모 모두 우리는 주체성과 정체성을 지닌 인간이란 사실과 상호 존재 가치에 대한 존중과 공감~^^)  즉, 인권의 완성은 '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자유의 실천' 인 것이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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