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목적은 '국가의 어느 한 집단이나 계층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최대한 행복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은 어떻게 구현될까.
그 구현을 위한 선결조건은 무엇일까.
플라톤은 훌륭한 국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덕으로 아래 표와 같이 ‘지혜, 용기, 절제, 정의’를 강조하였다.
여기서 '4가지 덕의 행위 주체는 인간이고, 그 대상은 사물 즉, 세상(국가 포함)이다.'라는 1차 가정을 세웠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4가지 덕과 사물을 대비시켜 살펴보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의 선결조건이자, 궁극적 구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라는 2차 가정을 세워보았다.
이런 가정 하에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들어보았고, 그 결과 '지혜는 사상이고, 용기는 신념이며, 절제는 실천이고, 정의는 존재가치(또는 이유)'이라는 3차 가정을 도출해보았다.
이와 같은 유추 과정을 통해 ‘국가의 목적인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의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달성하기 위해 보장되어져야 할 선결조건’을 다음과 같이 조작적으로 명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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