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주위를 한 번 살펴보세요. 우리가 항시 인지 못하는 다양한 존재들을 느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기와 같은 기체, 물과 같은 액체 그리고 바위와 같은 고체가 있고 풀과 나무와 같은 식물과 조류와 포유류와 같은 동물이 있겠죠. 여러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존재들은 서로에게 무엇을 바랄까요?" 존재 상호간의 관계 속에서 ‘나의 존재’를 인정받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나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한다면 나의 존재 가치는 무의미해질 것이고, 그 결과 나의 존재 생명력은 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이 이야기를 나눔에 있어서 인간이 창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