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저는 '사회복지현장가여 전사(戰士)가 되라!'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전사. 행복한 조직을 지향하는 전사. 스마트소싱(네트워크)을 지향하는 전사. 지역복지증진이라는 Big-picture를 향해 자신을 희생하는 전사. 지금 사회복지현장에는 이러한 전사적 마인드를 갖춘 사회복지 현장가가 매우 필요한 싯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사로 왜 거듭나야하는지를 전사로서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비판적으로 질책해주는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어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사랑과 매를 양손에 들고 다가서는 것처럼 우리 또한 동료 또는 후배 사회복지현장가를 위해 이제 지지도 필요하지만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