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적 삶 구현과/인간다운 나 (인권-권리)

(사진) 자유 vs 자기 결정권

강호철 2020. 4. 10. 17:11

아래 사진을 보면서 떠 오른건

 

‘위키드’에 납치된 민호를 구하러 나서는

토마스에게 뉴트가 건넨 한 마디.

 

"시작을 함께 했다면 끝도 함께 해야지."

 

 

토마스가 위키드의 친구들에게 말한

아래 대사도 잘 어울린다.

 

 

난 너희를 겁 먹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야.

너희들은 이미 겁먹었잖아.

 

 

솔직히 나도 무서워.

 

 

그렇지만 여기는 우리 집이 아니야.

 

 

우리는 여기 있으면 안 돼.

우리는 이곳에 넣어졌고, 이곳에 갇혔어.

 

 

적어도 저 밖에선 우린 선택권이 있잖아.

 

 

우린 여기서 나갈 수 있어.

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