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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장애인복지관 평가지표(안)에 대한 생각

강호철 2013. 6. 20. 13:27
2014년도 장애인복지관 평가지표(안)을 살펴본 나의 느낌을 '긍정과 미흡'으로 구분, 정리해보았다.

(긍정)
1. 평가지표가 96개에서 57개로 축소
2. A/B/C영역(시설 및 환경/재정 및 조직운영/인적자원관리) 복지관 운영 중심화
3. D영역 공통과 필수선택 그리고 특성화사업 형태의 배치
4. D영역 지표 공통화
5. E영역 간결, 핵심화

(미흡)
1. 평가 대상 제외 사업 영역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음.
(*복지관별로 '특화'라는 측면을 너무 협소하게 적용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특성화사업으로 선택하게끔 유도해도 될 부분인데...)
2. 복지관 유형별 사업선택 기준표 대비 '종합복지관'의 경우 '특성화사업'을 1개 영역으로 제한하는 부분(*본 영역의 선택이 많아져도 문제이지만 2-3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 복지관 유형별 사업선택을 5개로 제한하려는 기준이 문제. 5개 이상으로 설정하여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 가산점 인정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됨)
3. F영역(지역사회관계) 10개 평가지표의 변별력 상실(F3(자원봉사), F4(후원), F5(홍보), F7(연계), F8(통합), F9(계몽) 영역)
4. F영역(지역사회관계)의 F7(연계), F10(관계)의 형식화에 의한 '복지관의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의 지역사회 안에서의 관계망 강화'부분에 대한 중요성 상실 유도 우려의 문제 예상

2014 장애인복지관 평가지표(안) 교육자료-2014-06-19.pptx

 

2014년 장애인복지관 공청회 평가지표(안)(1306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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