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7

행복의 길 5 - '행복한 나'의 체계도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의 모습은 어떨까?! '행복'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행복'의 도착점은 어디일까?! '행복'의 과정은 어떨까?! “좀 오래 걸리더라도, 문제의 현상이 아닌 본질을 꿰뚫어 봐. 그게 더 빠른 길이다.” [발췌] 인생은 행복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 데일리투머로우 (dailytw.kr) 인생은 행복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 데일리투머로우 ‘해방’이란 구속이나 억압, 부담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일상에서는 자주 쓰지 않던 이 단어가 최근 SNS와 각종 미디어에서 자주... www.dailytw.kr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9) 탁월함에 필요한 비법 :: 한국무역신문, 주간무역, 한국무역의 길잡이 한국무역신문 (..

(근로) 발달장애인 인권교육 교재(안) 2

1. 행복한 삶을 추구하자. (10분) [대화1]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것이에요.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나도 꿈꾸고, 여러분 각자도 꿈꾼다. 행복이라는 의미를 생각하기 전에 행복이 어디에 존재하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자 만약 이 세상에 나 혼자 살고 있다면, 나는 과연 행복할까. 처음에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행복해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이 커져갈 것이고 이에 비례해서 행복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즉, 행복은 바로 나와 이웃과의 관계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다. 달리 표현하면, 나와 친구 사이의 관계가 바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밭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행복을 논할 때 ‘관계’를 빼놓고서는 얘기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삶은 '나 자신만이 일으킬 수 있는 행복을 전파하는 여정'이다.

행복 연구학자인 레오 보만스는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거의 모든 행위는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수단’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나와 당신의 삶의 여정에서 ‘여정이요, 수단인 행복’은 도대체 무엇일까. 성경 등과 같은 나침반 역할을 하는 그 어떤 것일까. 음식처럼 취하고 소비하는 만족의 대상일까. 다이아몬드나 금처럼 찾아서, 소유하는 가치적 존재일까.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다. 나의 사상과 그 사상에 의거한 자결권에 의한 선택과 행동 등에 대해 존중받아야 하고, 반면에 책임도 져야 하는 존재이다. 이에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것은 바로 ‘존엄한 존재인 인간으로서 나 자신이 타인 혹은 공동체..

불비지혜 (不費之惠)

불비지혜 (不費之惠) 라는 의미를 갖는 사자성어이다. 이 정도의 의미만 갖는 사자성어일까. 아닐 것이다. 그 정도면 '사자성어'로서 불리울 수 없었겠지. 그럼 어떤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일까. 를 생각해보자. '은혜를 베푸는데, 나 자신에게 해가 될 것이 없어야 한다.'고 한다. 무슨 뜻일까. '나를 알라.'고, '나를 진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아닐까. 그럼 '진정으로 나를 안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 '나의 존재가치를 안다.'는 것 아닐까. 그럼 '존재가치'는 무엇일까. '관계(나의 제 기능과 역할)'일 것이다. 그럼 '관계'는 무..

쉼/photo diary 2021.04.12

(사상)137.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노트북을 켜니 microsoft edge 업그레이드 반짝. 업그레이드 시켰더니 아래 그림과 같은 안내문이 반짝. 안내문을 찬찬히 읽다보니 머리가 반짝. ㅋㅋㅋ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이라는 4개의 키워드. 어제 '나눔의 집' 관련 PD수첩 내용을 보아서일까 정말 여러 각도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생각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나와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자존감과 자아성체성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고객과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인권 존중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자원과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동행(네트워크/연계 및 협력)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조직과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애사심(주인의식)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92. '존중 실천' 사회복지사가 되자!

존중(尊重) 아마 사회복지사가 사용하는 단어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한자어는 높을 존(尊), 무거울 중(重)의 합성어로서 ‘높이어 (귀)중하게 대함’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와 고객과의 관계에서 사회복지사는 고객의 어떤 점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그 존중의 모습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존중(尊重)의 초점 복지현장에서 “고객님을 존중합니다.”라는 외침은 고객의 욕구를 존중한다는 뜻일까 아니면 인간 그 자체를 존중한다는 의미일까. 어쩌면 고객의 직위 또는 직책, 재력 등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또는 ‘연민의 감정’에 충실한 행태가 ‘존중’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예를 들어 자원봉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