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켜니 microsoft edge 업그레이드 반짝. 업그레이드 시켰더니 아래 그림과 같은 안내문이 반짝. 안내문을 찬찬히 읽다보니 머리가 반짝. ㅋㅋㅋ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이라는 4개의 키워드. 어제 '나눔의 집' 관련 PD수첩 내용을 보아서일까 정말 여러 각도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생각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나와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자존감과 자아성체성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고객과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인권 존중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자원과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동행(네트워크/연계 및 협력)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조직과의 관계에서 '보호, 투명성, 제어, 존중'은 애사심(주인의식)의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