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2

사랑 실천 법칙

사랑이라는 원자는믿음이라는 원자핵과희생이라는 전자로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랑은믿음이 없으면그 자체가 존재할 수 없고 희생이 충족되지 않으면진정한 사랑이라할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믿음이라는 원자핵은믿음이라는 양성자와신뢰라는 중성자로나누어져 있다고 할 수 있기에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는 믿음은온전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그렇기에 대인 및 가정과 조직 그리고 지역이라는 관계에서윤리, 문화, 법 등과 같은 제도 및 정책에서 믿음이라는 목적하에신뢰라는 내용과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운영 스타일을 구축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결과도 궁극적으로 사랑스럽지 않을까.

자유, 평등 & 박애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 이 세 가지 개념을 하나의 체계 형태로 그 구도를 그려볼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원자의 개념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우리 인간은 예로부터 철학적 고뇌의 답을 이끌어낸 바탕이 자연 또는 그 관련 법칙(혹은 원리)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원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자이다. 원자는 아래 [그림1]과 같이 (+)전하를 띠는 원자핵과 (–)전하를 띠는 전자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원자핵은 다시 (+)전하를 가지고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져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자핵은 중성자 대비 (+)전하를 가지고 있는 양성자로 인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