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가 추구하는 것은 무술일까요, 무예일까요 아님 무도일까요? 무술(武術)과 무예(武藝) 그리고 무도(武道)는 모든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무술(武術)은 기술(技術)에 포커스를 맞춘 용어라고 한다면, 무예(武藝)는 기술에 아름다움을 입힌 즉, 예술(藝術)로까지 승화된 무술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무도(武道)는 '도'의 경지까지 올라간 무술 즉, 정신(精神)에 포커스 맞춰 설명한 용어라고 이해하면 될 듯 싶네요. 이와 같은 무술(武術)과 무예(武藝) 그리고 무도(武道)가 갖는 의미를 제 나름대로 사회복지현장에 대비시켜 아래와 같이 사회복지현장가를 3가지 단계로 나누어 정의해보았습니다. 1. 무술(武術) 단계 사회복지사 대학교를 졸업한 후 초기 사회복지현장에서 이론과 혈기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