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14

(사상) 49. 혁신적 사회복지사가 되세요.

어떤 인사발표에도 후유증 존재한다. 사회복지현장에서는 매해 말 또는 초에 인사이동(또는 조직개편)이 있습니다. 그 형태는 수평적 인사이동(예: 팀 배치, 새로운 직무 배정 등), 수직적 인사이동(예: 팀장 또는 대리로 임명 등) 등이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죠. 이와 같은 인사발령은 조직원에게 어떤 형태로든 특정 기간 동안 기대감, 불안감, 좌절감 등의 감정적 변화를 일으키게 만듭니다. 그래서 인사발령 시기가 오면 조직 전체는 일종의 술렁거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카더라는 형태의 입소문 등을 대동해서... 사회복지시설 인사조치의 목적 즉, 의도가 어떻든간에 조직원 개개인 입장에서는 즉, 주관적으로 '인사발령'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태이기에 일단 인사발표가 이뤄지면 그 조직과 구성원 상호간에 일정 기간..

(사상) 44. 모든 출발의 시작은 '나(사회복지사)'입니다.

여러분의 주위를 한 번 살펴보세요. 우리가 항시 인지 못하는 다양한 존재들을 느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기와 같은 기체, 물과 같은 액체 그리고 바위와 같은 고체가 있고 풀과 나무와 같은 식물과 조류와 포유류와 같은 동물이 있겠죠. 여러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존재들은 서로에게 무엇을 바랄까요?" 존재 상호간의 관계 속에서 ‘나의 존재’를 인정받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나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한다면 나의 존재 가치는 무의미해질 것이고, 그 결과 나의 존재 생명력은 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이 이야기를 나눔에 있어서 인간이 창조한 ..

(사상) 40. 사회복지사여, 자존감 향상 조직문화 조성하자.

우리는 자존감의 존재를 언제, 어떻게 인지할 수 있을까?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의 언행이 나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자존감을 허물어뜨렸을 때, 반면에 주변 존재와의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의 존재가치가 인정을 받을 때 우리는 나 자신의 자존감의 존재를 아주 잘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의 언행이 나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자존감을 허물어뜨렸을 때, 나의 자존감이 미약하거나, 잘 형성되어져 있지 않은 경우에는 자존심의 발동은 아주 강화되어지고, 이로 이해 대인관계의 충돌은 가속화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상대방과의 대인관계를 나 스스로 단절시키게 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모습은 바람직한 것일까? 결론적으로는 바..

(사상) 35. 사람을 사랑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사회복지사 여러분은 현재 다니는 직장을 사랑하는가. '사랑받는 기업' 연구가들은 ‘기업의 독특한 문화가 사랑받는 기업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한다. 이 말 뜻은 '기업 또는 조직원이 여유가 생겨서 이해당사자 모두를 배려하는 문화가 생성된 것이 아니라, 이해당사자들을 배려하는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하나의 기업문화를 형성하게 되고, 이로 인해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모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이름으로도 쓰이는 'TGIF'라는 단어를 살펴보자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 한국경제(뉴스) / 2011.3.10. 인용). TGIF 이 말은 (Thank God, it's Friday! / 야, 금요일이다!)의 줄임말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중심이 바로 기업인데, 과연 우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