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5

인권동아리 '위풍당당SW' 외침 (1)

[위풍당당SW 질문] "학교(혹은 지역사회)를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먼저 행하겠습니까?" 1)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 적극 설치 2) 인권을 침해하는 위험요인 적극 제거 3) 인권을 침해하는 사람에 대한 강력한 처벌 4) '도덕'처럼 '인권'에 대한 교육 강화 5) 기타 [위풍당당SW 생각 나눔]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이기 전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기본적인 권리(자유)이기에, 1~4번은 인권을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한 부수적인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듦. 이에 자기 자신 스스로 먼저 인권의 정의를 이해하고자 항상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영구적으로 평생동안 살아가는데 보장되어지리라 생각이 든다. 발췌: 현우 생각 [위풍..

바꾸자, 법을 : (1) 교육기본법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서 제12조(학습자), 제13조(보호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제12조(학습자)는 다음과 같은 규정을 담고 있다. ① 학생을 포함한 학습자의 기본적 인권은 학교교육 또는 사회교육의 과정에서 존중되고 보호된다. ② 교육내용ㆍ교육방법ㆍ교재 및 교육시설은 학습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개성을 중시하여 학습자의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마련되어야 한다. ③ 학생은 학습자로서의 윤리의식을 확립하고, 학교의 규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교원의 교육ㆍ연구활동을 방해하거나 학내의 질서를 문란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본 규정 ①항의 '학교교육 또는 사회교육'이라는 표현은 '법정의무교육과정과 평생교육과정'을 지칭한다고 사료된다. ②항 내용에서는 특별히 살펴야 할 내용은 없다고 본다. 필자 입..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을 기반으로 ‘인간 성장(成長)’ 지향하자!

유기체(有機體)가 하등(下等)일수록 비교적 가소성(可塑性)이 없는 타고난 행동(行動)만으로도 환경변화(環境變化)에 쉽게 적응(適應)할 수 있으나, 고등동물(高等動物)은 그에 따르는 생활환경(生活環境)도 더욱 분화(分化)되고 복잡(複雜)해지기 때문에 타고난 행동(行動)만 가지고는 적응(適應)이 곤란해진다. 특히 인간의 경우에는 단순한 생물적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환경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축적된 과거경험의 수동적인 사용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그것을 가지고 환경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작용할 필요가 있다. 즉, 유기체(有機體)의 ‘환경에 대한 적응’이란 유기체의 성숙과정에 직접 의존하는 행동방식, 즉 반사(反射)라든가 본능(本能)과 같은 타고난 행동에 의해서..

교육이란 혼(魂)을 나누는 소통이다

뉴데일리뉴스 / 한국선진화포럼 / 차세대 리더들의 대화 [한국선진화포럼 / 선진화포커스 제156호] 최종편집 2013.07.17 10:17:13 박일영 교육이란 혼(魂)을 나누는 소통이다 박 일 영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겸 김수환추기경연구소장 30여 년 전 유럽 유학 시절에 시청했던 TV 중계의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