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 가족, 5월17일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 제주로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했던 광주 모 초등학교 5학년생 조유나(10)양과 부모가 전남 완도군 한 펜션에 머문 뒤 한 달 가까이 실종돼 여러 의문과 추측이 나온다.(NEWSIS, 2022-06-28, 한밤 돌연 사라진 조유나양 가족) 지난달 29일 송곡항 근처 바다에서 인양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경찰은 전남 완도군 신지도 바다에서 인양한 조 양 가족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차량이 1시간 정도 송곡항 주변 방파제에 정차해 있다가 바다로 돌진한 사실을 확인했다.(국민일보, 2022-07-13, 조유나 양 가족 차 블랙박스 분석) 음... 왜 이 가족 동반 자살 관련해서는 '사각지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