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1]에서 설문에 응답한 부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자녀와의 관계 측면에서 장애 자녀의 ‘어머니’가 80.3%(49명), ‘아버지’는 19.7%(12명)이었고, 연령대는 ‘40세-49세’가 52.5%(32명)으로 가장 높았고, ‘50세-60세 이상’이 24.6%(15명), ‘20세-39세’는 21.3%(13명)이었다.
설문 응답 부모의 학력은 ‘고졸’이 40명으로 65.6%였으며, ‘대졸 이상’은 21명인 34.4%이었고, 직업은 ‘농업 또는 자영업’이 41.0%(25명), ‘사무직’이 23.0%(14명) 그리고 ‘무직’ 22명인 36.1%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설문 응답 가정의 자녀수는 ‘1명’인 경우가 50.8%(31가정)로 가장 높았으며,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은 20가정(32.8%)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가정의 지출비용 대비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영역에 대해서는 ‘기본생계유지비’가 57.4%(35가정)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자녀 양육 및 치료교육비’가 32.8%(20가정), ‘여가문화 활동비’는 6.6%,(4가정) ‘질병 및 장애로 인한 진료비’는 3.3%(2가정)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설문 응답 가정의 장애자녀의 특성을 살펴보면, 장애 자녀의 연령은 ‘미취학 아동’이 21.3%(13명), ‘초‧중학생’은 29.5%(18명), ‘고등학생’은 24.6%(15명) 그리고 ‘20세 이상’은 15명으로 24.6%였다. 자녀의 장애등록 유무와 관련해서는 77.0%인 47명이 ‘장애등록’하였고, 23.0%인 14명은 ‘미등록’ 상태였다. 자녀의 장애상태에 부모의 인식 정도는 42.6%인 26명의 부모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보통이다’라고 인식하는 부모는 42.6%인 26명, ‘심각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부모는 9명인 14.8%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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